3년전 엽상종이라는 유방암 수술을 했습니다.
방사선 치료나 기타 암에 따르는 치료는 전혀 받지않았구요..
처음엔 국소마취로 수술을 한뒤 한달뒤 다시 재발해서 서울대병원에서 수술을했는데 그때 조금 크게 수술자국이 생겼습니다. 오른쪽가슴을 4등분했을때 제가 누워있는 상태로 왼쪽상단인데 수술자국도 좀 크게 있고 그부분이 움푹들어가있는 상황입니다.
원래 작기도 했찌만.. 요즘은 더더 스트레스를 받네요.. 5살된 아이도 있는데.. 둘째 생각도 안하는건아니지만..
아이 갖는거나 모유수유 기타 둘째에 대한 문제가 없다면 .. 둘째 전에 할수있는건지.. 하면서 수술자국도 없앨수있는건지.. 없애고 하면 비용이 얼마나 드는건지... 수술자국은 그냥 두고 했을땐 얼마나 비용이 드는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