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수술 시기는 겨울쯤 하려고 합니다.
그전에...제가 34살 정도인데, 눈 밑의 잔 주름이 자꾸 신경 쓰여서요.
이 더운 여름에 햇빛도 상관 안고 골프를 자주치다보니 건조함과 잔주름, 눈 밑이 약간 처지는 것 같아서요. 실은 친구들으느 그 정도 주름같고 고민하냐고 하지만, 더 깊고 많을때 주름 수술을 하느니 조금 있을 때 해 주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효과가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어떤것이 더욱 자열스럽고 효과가 좋을지 몰라서 선생님께 여쭤 보려구요. 물로 제 얼굴을 보셔야 한다고 하겠지만, 확률적으로 생각하셔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보톡스를 제외하고요.(젊은 나이에 보톡스 한 연예인들 보면 얼굴이 퉁퉁 부어있고, 웃을 때 눈은 가만히 얼굴이 땡글....넘 부자연 스럽거든요)
1. 눈밑에 애교살은 남겨두고 피부만 위로 당겨 하는 것이 괜찮을지,
2. 자가지방이식해서 눈민의 잔주름이 해결 되는지요, 처짐도 좋아지구요.
각각 장.단점을 알고 싶습니다.
그리구...
콧등은 낮은 편이 아니구요. 나이 들면서 코끝에도 살이 빠지는 것처럼 약간 처져 가고 있어요. 보형물은 넘 티나서 싫구요. 아무도 모르게 조금만 높이려고합니다.
3. 자가지방이식으로 하는 것과, 제 겨드랑이 살을 쬐금 떼어내서 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둘 중 어는 것이 나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