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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젤은 옳고 식염수는 나쁘다? 편견이 당신의 가슴성형을 망칠 수도 있다 - 이코노믹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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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1,024회 작성일 15-07-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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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하여 몸매 관리에 한창인 여성들이 있다. 흑자는 바캉스 시즌에 멋진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 3개월 전부터 관리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인가? 바쁜 일상 속에 몸매 관리까지 하는 건 보통 정신력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아름다운 몸매를 포기할 수도 없으니 지금이라도 관리를 하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다. 다만 그것이 ‘볼륨 있고 날씬한 몸매’만 아니라면 말이다. 볼륨감을 배제한다면 얼마든지 지금부터 관리해도 날씬한 몸매를 얻을 수 있다.
사실 볼륨감은 3개월 전부터 관리한다고 해서, 자신의 원하는 만큼의 볼륨감을 가지긴 쉽지 않다. 운동을 하거나 마사지를 해도 평균A컵인 국내여성들이 갑자기 평균 C,D컵으로 변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것이 가능했다면 가슴성형은 의료목적을 제외하고는 지구상에서 멸종될 위기에 처할 것이다.
그렇지만 운동이나 마사지 만으로 원하는 기간 내 풍만한 가슴을 만들지 못한다고 해서 풍만한 가슴을 포기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가슴은 여성의 몸매의 곡선을 완성하는 대표적인 부위로서, 아름다운 가슴에 대한 열망은 젊은 여성은 물론 장년층까지도 가지고 있는 ‘원초적인 욕구’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가슴성형수술의 수요를 살펴보면 젊은 여성만 할 거라는 편견과는 달리 중,장년층의 속한 여성들의 수요도 활발하다. 나이를 먹는다 해서 여자가 아닌 것도 아니며, 출산 등으로 인해 처진 가슴을 회복시키는 데 수술이 확실한 결과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연령에 관계없이 가슴성형에 대한 수요가 높다 보니 현재 우리나라의 성형시장은 급격히 커지는 중이다. 특히 가슴성형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늘수록 곳곳에 가슴성형을 해준다는 성형외과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쉽게 찾을 수 있으니 가슴성형도 쉬워진 걸까? 그것은 아니다. 가슴성형은 여전히 난이도가 높은 수술 영역이며 기술은 물론 심미성까지 갖춘 의사에게 수술을 받을 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렇기에 병원을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첫 째는 ‘비용에 속지 말라는 것’이며, 둘 째는 ‘보형물에 속지 말라는 것’이다.
‘비용에 속지 말라’는 말은 싼 가격 하나만 놓고 가슴성형을 결정하지 말라는 것이다. 가슴성형은 똑같은 공장에서 나오는 물건이 아니다. 시술하는 의사의 실력과 자신의 체형과 상태에 따라 천차만별의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수술’이다. 그렇기에 그저 가슴성형이라는 카테고리에 가격만 쭉 늘여놓고 그 중 가장 싼 가격인 곳을 결정하는 것은 모든 성형이 다 잘 될 거라는 지나친 낙관주의이다.
‘보형물에 속지말라’는 말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특정 보형물 외에는 전부 좋지 않다는 편견을 갖지 말라는 말이다. 가슴성형의 보형물에는 식염수 보형물, 하베스트젯, 코헤시브 젤 등이 많이 사용된다. 최근 물방울 가슴성형이라고 불리는 성형에 사용되는 보형물은 ‘물방울모양의 코헤시브젤’이다.
그런데 식염수에도 물방울 모양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코헤시브젤 일명 코젤에만 물방울형 보형물이 있으며, 식염수는 좋지 않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사실과는 다르다. 오히려 식염수는 잘 터지지도 않으며 인체에도 안전하다.
식염수보형물에서 최신형 보형물로 바뀐 것이 아니다. 더 정확히 하자면 실리콘 보형물에서 코헤시브 실리콘 젤로 변화가 이루어 진 것이며, 식염수 보형물은 꾸준히 가슴수술에 사용되는 보형물이다.
또한 식염수보형물을 활용하면 배꼽을 통한 수술을 할 수 있는데, 배꼽을 통해 수술하면 흉터나 통증 걱정이 거의 없다. 또한 수술 시간은 30분 이내로 짧으며 회복이 빠르다. 짝가슴 교정 시에도 유리하다. 게다가 코젤의 경우 터질 경우 완전 제거가 어렵다면, 식염수보형물은 제거가 가능하다.
7년 연속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가슴성형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한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원장은 “29년 동안 가슴성형을 진행하면서 본 결과, 환자들이 과거에 비해 수술에 대한 이해는 높아졌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오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렇기에 필히 가슴성형전문가에게 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하며,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맞는지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출처_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54098 <이코노믹리뷰/허재영 기자>
그렇다고 아름다운 몸매를 포기할 수도 없으니 지금이라도 관리를 하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다. 다만 그것이 ‘볼륨 있고 날씬한 몸매’만 아니라면 말이다. 볼륨감을 배제한다면 얼마든지 지금부터 관리해도 날씬한 몸매를 얻을 수 있다.
사실 볼륨감은 3개월 전부터 관리한다고 해서, 자신의 원하는 만큼의 볼륨감을 가지긴 쉽지 않다. 운동을 하거나 마사지를 해도 평균A컵인 국내여성들이 갑자기 평균 C,D컵으로 변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것이 가능했다면 가슴성형은 의료목적을 제외하고는 지구상에서 멸종될 위기에 처할 것이다.
그렇지만 운동이나 마사지 만으로 원하는 기간 내 풍만한 가슴을 만들지 못한다고 해서 풍만한 가슴을 포기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가슴은 여성의 몸매의 곡선을 완성하는 대표적인 부위로서, 아름다운 가슴에 대한 열망은 젊은 여성은 물론 장년층까지도 가지고 있는 ‘원초적인 욕구’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가슴성형수술의 수요를 살펴보면 젊은 여성만 할 거라는 편견과는 달리 중,장년층의 속한 여성들의 수요도 활발하다. 나이를 먹는다 해서 여자가 아닌 것도 아니며, 출산 등으로 인해 처진 가슴을 회복시키는 데 수술이 확실한 결과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연령에 관계없이 가슴성형에 대한 수요가 높다 보니 현재 우리나라의 성형시장은 급격히 커지는 중이다. 특히 가슴성형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늘수록 곳곳에 가슴성형을 해준다는 성형외과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쉽게 찾을 수 있으니 가슴성형도 쉬워진 걸까? 그것은 아니다. 가슴성형은 여전히 난이도가 높은 수술 영역이며 기술은 물론 심미성까지 갖춘 의사에게 수술을 받을 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렇기에 병원을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첫 째는 ‘비용에 속지 말라는 것’이며, 둘 째는 ‘보형물에 속지 말라는 것’이다.
‘비용에 속지 말라’는 말은 싼 가격 하나만 놓고 가슴성형을 결정하지 말라는 것이다. 가슴성형은 똑같은 공장에서 나오는 물건이 아니다. 시술하는 의사의 실력과 자신의 체형과 상태에 따라 천차만별의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수술’이다. 그렇기에 그저 가슴성형이라는 카테고리에 가격만 쭉 늘여놓고 그 중 가장 싼 가격인 곳을 결정하는 것은 모든 성형이 다 잘 될 거라는 지나친 낙관주의이다.
‘보형물에 속지말라’는 말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특정 보형물 외에는 전부 좋지 않다는 편견을 갖지 말라는 말이다. 가슴성형의 보형물에는 식염수 보형물, 하베스트젯, 코헤시브 젤 등이 많이 사용된다. 최근 물방울 가슴성형이라고 불리는 성형에 사용되는 보형물은 ‘물방울모양의 코헤시브젤’이다.
그런데 식염수에도 물방울 모양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코헤시브젤 일명 코젤에만 물방울형 보형물이 있으며, 식염수는 좋지 않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사실과는 다르다. 오히려 식염수는 잘 터지지도 않으며 인체에도 안전하다.
식염수보형물에서 최신형 보형물로 바뀐 것이 아니다. 더 정확히 하자면 실리콘 보형물에서 코헤시브 실리콘 젤로 변화가 이루어 진 것이며, 식염수 보형물은 꾸준히 가슴수술에 사용되는 보형물이다.
또한 식염수보형물을 활용하면 배꼽을 통한 수술을 할 수 있는데, 배꼽을 통해 수술하면 흉터나 통증 걱정이 거의 없다. 또한 수술 시간은 30분 이내로 짧으며 회복이 빠르다. 짝가슴 교정 시에도 유리하다. 게다가 코젤의 경우 터질 경우 완전 제거가 어렵다면, 식염수보형물은 제거가 가능하다.
7년 연속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가슴성형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한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원장은 “29년 동안 가슴성형을 진행하면서 본 결과, 환자들이 과거에 비해 수술에 대한 이해는 높아졌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오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렇기에 필히 가슴성형전문가에게 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하며,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맞는지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출처_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54098 <이코노믹리뷰/허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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