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뉴스

제 9회 세브란스 미용성형 심포지엄이 지난 6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각각 대강당과 수술실에서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약 300 여명의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심포지엄에서 압구정필 김잉곤박사는 "내시경 이마 주름살 수술"에 대한 강의와 함께 내시경 이마 주름살 수술을 수술실에서 직접 시술해 보였습니다. 내시경 주름살 수술은 14년전 김박사가 한국 최초로 도입하여
한국인에 맞게 새로 발전시킨 수술로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걸로 유명합니다.(미국성형외과학회지 논문 2001년 11월호
1768쪽-1775쪽 참조)
평소에도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김박사의 수술을 직접 참관하여
보고 배우고자 하지만 공간적 제한성으로 인하여 어려움이 많았던 차에
이번 심포지엄에서 많은 전문의들이 동시에 참관할 좋은 기회를 얻게 된 셈이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얼굴 특히 이마의 주름살에 있어서
뭐니 뭐니 해도 보다 확실하고 직접적인 효과에 있어서 그 어떤 다른 방법과도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이 다시한번 입증되었지요.
작년의 제 8회 심포지엄에선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강연하고 또 시범수술을 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