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뉴스

의술과 예술의 만남

가슴성형을 연구해온 김잉곤 박사의 안전한 보형물 사용과
오랜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 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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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잉곤원장, 오스트리아성형외과학회에서 특별초청강연을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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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1,469회 작성일 03-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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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유럽의 오스트리아에서 오스트리아 성형외과학회가 지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었습니다. 

1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이 학회에서 매년 국제적으로 저명한
성형외과의사 2명을 특별 초청하여 특별 강연을 갖는데, 

금년에는 미국에서 지방이식으로 유명한 Dr. Coleman과
한국의 압구정필 성형외과 원장 김잉곤박사가 초청되었습니다.




김박사는 이틀에 걸쳐 약 40여 분씩의 특강을 세차례 가졌는데, 

내용은 김박사가 동양인에 적합하도록 개발한 "내시경 주름살 수술"과 "동양인 성형수술의 특성" "배꼽을 통한 가슴수술" 그리고 "종아리 축소수술" 등이었습니다. 


놀랄 정도로 좋은 수술결과와 수술기법에, 참석한 그나라 모든 성형외과전문의들은 강연 내내 감탄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아시아의 한 작은 나라로만 생각했던 한국성형외과의 놀라운 발전 수준에 다시한번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듯 강연 후에도 많은 관심을 표하며 이구동성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었는데요. 



이번 초청 특강은 금년 연초 오스트리아국영TV방송의
다큐멘타리 "첨단 성형외과학(동양편)"특집프로그램에
김박사의 출연을 시청하고(2002년 10월 취재해 갔음)
한국의 놀랍도록 발전된 성형외과학을 발견,
오스트리아성형외과학회에서 공식 초청키로 결정하여 이루어진 것이었습니다. 

특히 오스트리아 학회에서 김박사 부부의 항공비 및 체재비를 포함하여 강연료까지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 초청한 데에서도 그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한국의 성형외과의사가 유럽의 성형외과학회에 특별 초청되어 특별강연을 하게된 것은 처음 있었던 일로서 한국 성형외과 수준을 다시한번 국제적으로 드높인 쾌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