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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잉곤박사,제23차 대한미용성형외과학술대회에서 심포지엄 사회 및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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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26회 작성일 05-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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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심포지엄의 사회를 맡아 진행하는 김잉곤박사
사진2.김잉곤박사가 "복벽성형수술"에 대하여 강연하고 있다.
지난 3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성형외과 의사 약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3차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가 열렸다.
"체형윤곽성형(body contouring)"을 주제로 열린 이 학술대회에서 본원의 김잉곤박사는 심포지엄의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으며, 한편 이 심포지엄에서 날씬한 허리를 만들기 위한 "내시경을 이용한 또는 내시경을 사용하지 않고 하는 복벽성형수술"(소위 똥배성형수술)에 대하여 강연도 가졌다. 내시경을 이용한 복벽성형수술은 이미 1995년 김잉곤박사가 한국 최초로 도입, 개발시킨 수술이다.(미용성형외과학, 군자출판사, 1998년 331-337쪽 김잉곤저)
그러나 키가 서양인에 비하여 작은 편인 동양여성에서는 내시경이 없이도 수술이 가능한 점에 착안, 배꼽 한곳의 절개만을 통하여 직접 눈으로 보면서 할 수 있는 날씬한 배를 만드는 수술을 개발하여 발표한바 있었다.(2001년 대한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 김잉곤 발표)
한편 이 심포지엄에는 미국의 유명한 성형외과의사 Dr. Thomas Roberts가 초청되어 "지방이식을 이용한 엉덩이확대술"에 대한 발표도 있었다. 이를 계기로 한국에서도 지방이식을 이용한 엉덩이확대수술이 확산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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