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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술과 예술의 만남

가슴성형을 연구해온 김잉곤 박사의 안전한 보형물 사용과
오랜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 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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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기사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성형" 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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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1,382회 작성일 10-07-0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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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성형수술의 名家 압구정필성형외과


국내 최대 배꼽통한 가슴성형…합병증과 흉터 문제 깨끗 해결

글래머 스타의 원조인 김혜수부터 섹시 스타 이효리, 그리고 최근 ‘청순 글래머’로 인기를 모으는 신세경에 이르기까지, 바야흐로 건강하고 볼륨 있는 몸매가 각광 받는 시대다. 풍만하고 탄력 있는 가슴을 가진 이들은 여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며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 마련. 이렇다 보니 상대적으로 가슴이 빈약하거나 탄력이 없는 여성들은 열등감에 시달리기도 한다.

그렇지만 선뜻 가슴확대 수술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은 겨드랑이 유륜을 통한 수술을 하게 되면 통증이 심하고 부작용이 많으며 결과가 썩 좋지 않기 때문이다. 여성의 매력과 자존감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가슴. 젊고 아름다운 가슴을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그리 어렵지 않다.

압구정 필 성형외과의 김잉곤 박사는 28년간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토대로 ‘배꼽을 통한 가슴성형’ 1인자로 꼽히는 인물이다. 한양대학교 병원에서 18여년의 의대교수 생활을 지낸 바 있는 김잉곤 박사는 ‘가장 많은 가슴수술 건수’ 기록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기존의 배꼽통한 가슴성형 수술과는 달리 그가 새롭게 개발한 ‘배꼽을 통한 가슴 성형’은 겨드랑이를 통한 수술의 합병증과 흉터 문제를 깨끗이 해결한 수술 방법이다.
출혈 감염 번거로움에서 탈피한 배꼽 통한 가슴성형의 위력

일반적인 가슴 확대수술은 유륜이나 겨드랑이를 통하는 방식. 이러한 방식은 출혈과 감염에 대한 위험이 있고, 흉터가 크게 남기 쉬운 단점이 있다. 겨드랑이를 통한 수술의 경우 어깨로 가는 근육 밑을 절개하기 때문에 수술 후 통증이 크며 열흘 정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 게다가 가슴에 혈액이 고이면 빠져나갈 곳이 없어 혈종의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위험성도 있다. 이 수술 방법은 수술 후 일주일에 3-4회씩 6개월가량 마사지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환자들의 불편을 초래하기도 한다. 유륜이나 겨드랑이를 통한 수술의 경우 가슴의 보형물이 삽입된 공간이 좁아지는 것을 막고 촉감을 좋게 하기 위해 꾸준한 마사지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가슴성형에 대한 두려움과 불편함을 최대한 없애고자 한 것이 바로 김잉곤 박사의 ‘배꼽을 통한 가슴성형’이다. 배꼽 안쪽 1.5㎝의 절개선을 통해 가슴 밑 근육에 통로를 만든 후 식염수를 주입하는 이 방식은 흉터와 출혈이 거의 없고 수술 시간 또한 30분 정도로 매우 짧다. 통증이 별로 없고, 회복이 빨라 수술 당일부터 거동이 가능하므로 입원이 필요 없고, 수술 후 곧 귀가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신경혈관계가 많이 분포되어 있는 겨드랑이를 절개하는 방식은 수술 후 통증이 오래 가지만, 배꼽을 통한 수술은 통증이 적고 수술 후 일상생활을 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이 수술법의 가장 큰 장점 가운데 하나는 마사지가 거의 필요 없다는 것이다. 수술 시에 보형물이 놓일 공간을 얼마든지 넓힐 수 있기 때문에 마사지를 자주 받지 않아도 촉감이 좋고 자연스러운 가슴을 만들 수 있다. ‘배꼽을 통한 가슴성형’에 보형물로 쓰는 식염수는 최근 조건부 사용이 허가 된 코헤시브젤에 비해 안전성이 월등하다.

이처럼 일반적인 가슴 수술에 비해 보다 쉽게 아름다운 가슴을 만들 수 있는 것이 ‘배꼽을 통한 가슴성형’의 특징이다. 이러한 장점들 덕에 해외 각지에서 수술을 받기 위해 찾아오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