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뉴스

1995년 1월 11일 서울신문. 국내 최초로 성형외과에 내시경 수술 클리닉을 개설, 내시경 성형 시대를 주도하고 있는 김잉곤 교수는 ‘내시경 수술이 흉터를 남기지 않는다는 점에서
가히 성형외과학의 제 3세대 혁명‘이라 불릴만 하다고 언급했다. 동양에서 가장 많은 50케이스(94년 말 현재)의 수술기록을 가진 김교수는 이 결과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세계 성형외과 학회에서 발표한 뒤, 일본 성형외과 학회에도 수술기법을 전수해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