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안녕하세요..
32살의 두아이 엄마입니다. 제 얼굴이 각이 져서 강해보여요..더구나 쌍꺼풀이 없어서 더욱더 강해보이는거 같아요..결혼전부터 수술을 할까 생각했었는데 남편이 절대 얼굴에 칼을대선 안됀다며 싫어하더라구요.(남편은 저와달리 눈이 크고 얼굴선이 부드럽습니다. T.T )
지금은 살이 쳐져서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속쌍꺼풀이 생겼어요. 하지만 이따금씩 속쌍꺼풀마저 풀리면 어두어보이고 정말 답답해보입니다.
현재 일본에 거주하고있는데 한달여동안 한국에 들어가 일을 보면서 수술을 받고싶어요.
비용은 어느정도인지 답변부탁드립니다. 또한 수술후 한달정도면 어느정도 부기가 빠지나요? 남편이 알아보지 못했으면 좋겠는데 그건 무리겠죠??
그렇다면 부어오른 눈이 아니라 예쁜눈으로 웃어주며 넘어가고 싶거든요^^
여기까지 입니다..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