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기억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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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72회 작성일 04-07-30 19:01
조회 472회 작성일 04-07-30 19:01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님께서 주셨다는 지난번 글을 찾느라
또 읽어보느라 한참을 걸렸어요.
그때도 아주 긴 답글을 드렸었던 것 같은데...
아주 오랫만에 글을 주셨군요.
지난번 질문과 답글의 중복을 피하기 위하여
다시한번 퍼올려서 옮겨봅니다.
----2004년 1월 24일 님께서 주신 질문 글입니다----
선생님 설은 잘 보내셨나요?^^
궁금한게 있는데
만약에 가슴 성형을 하게 되면
나중에 유방암 검사를 할때 어렵지 않을까요?
그리구 비용도 궁금합니다.^^
음....또 제가 가슴통 둘레가 굉장히 작거든요.
대략 63??정도 인거 같던데...(뼈가 가는가봐요ㅡ.ㅡ;)
어깨두 좁구 힙도 작구..
이런 사람도 수술이 가능한가요?
마지막 질문은, 가슴 성형하면 평생동안 유지가 되는지요.
아.. 그리구 성형 전후 사진을 볼 순 없을까요?
혹시 있으시면 보내주시겠어요?^^
요구하는게 많죠?ㅋㅋ
그럼 연휴 마무리 잘 하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은 제가 1월 25일 보내드렸던 답글이지요---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보형물을 근육밑에 삽입하기 때문에
가슴(유방)조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유방암검사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지요.
아셨어요?
가슴둘레가 63이라면 작은 가슴이네요.
이 정도라면 역시 어깨나 힙이 작을 수 밖에요.
가슴수술하러 오시는 분들 대개가
님처럼 작은 가슴에 작은 어깨와 작은 힙이지요.
그러나 수술하는데 있어서 가슴이 크고 작으냐와는
전혀 관계가 없읍니다.
가슴과 어깨, 힙이 작으면 작은대로
그 체격에 조화가 되도록 수술하니까요.
한번 삽입한 보형물은 보형물에 문제가 없는 한
그대로 두는 겁니다.
몇년마다 주기적으로 갈아주거나 하지 않아요.
다른 방법에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배꼽통한 가슴수술이지만
비용은 다른 방법의 수술이나 차이가 없어요.
비공개원칙에 따라 님의 메일에 올려드리겠어요.
그리고 가슴수술한 사진을 보고 싶으시다구요?
가끔 그러한 질문들이 있습니다만
저희 병원에서는 수술한 사진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1월 8일의 아래 상담글(3065번)에 잘 답을 드렸어요.
참고로 그 답글의 일부에서 퍼온 글을 붙여드리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에서 퍼온 글입니다.....................................
수술사진을 보고 싶으시다구요?
저희 홈페이지에서는
남들의 수술한 사진을 올려놓지 않습니다!
얼굴모습이야 초상권 침해의 문제가 있으니까
당연히 올려놓아서는 안되지만
가슴이야 누구 것인지 모르니까 올려놓아도 되지 않겠느냐구요?
누구 얼굴인지 아니까 얼굴사진은 올려놓지 않고
누구 가슴인지 모르니까 가슴사진을 올려놓는다면
법적인 차원을 떠나서
이것은 의사의 양심과 도덕적인 문제입니다.
님의 얼굴이 아닌 님의 신체 일부를(누구 것이지 모르니까)
님도 모르게 어느 병원에서
공개한다면 기분좋은 일일까요?
또 어떤 병원이든 그 병원에서 가장 수술이 잘 된 사진을
올려놓게 되지 보통이거나 별로인 것을 올려놓겠어요?
(이런 의미에서 생각한다면
과연 사진을 공개하는 병원에 호감을 가져야 할까요?)
어떤 일에서건 실력있고 자신있는 경우는 요란하게 떠들지 않고
오히려 조용하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저희 병원에서는 남의 얼굴사진은 물론
가슴을 비롯한 신체의 사진을 일체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수술한 분들의 가슴이 저엉 보고싶으시다면
저희 병원에 오시면 언제든지 직접 보실 수 있어요!
(물론 그 분들의 동의하에 보시는 것이지만
거의가 다 흔쾌히 보여드리지요.)
방금 수술하신 분에서 부터 얼마 되신 분까지 얼마든지
보실 수 있으니 사진보다 더 실감나고 생생할 수 있지 않겠어요?
.............................................
이상이 아래에서 퍼온 글입니다.
이해해 주시길 바라고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됩니다.
설 연휴의 끝자락인데
잘 쉬셨으며 복 많이 받으셨어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이상이 지난 번 1월에 님과 주고 받았던 내용 맞지요?---
너무 긴 글 다시한번 읽어보셨나요?
오늘은 밀린 글들이 너무 많아서 아주 간단한 답을 드리도록 하겠으니
많은 이해를 바랍니다.
먼저 감사의 말씀부터 드립니다.
왜냐하면 저는 저를 "신뢰한다" 말을 가장 좋아하는데
저를 신뢰해주신다니 어찌 기쁘지 않겠어요?
그런데 아직 학생이다 보니
수술은 하고 싶지만 당연히 부담이 크리라 봅니다.
안타까운 마음 그지 없지만 언젠가 여유롭게 오실 날이 있으리라
기대하겠어요.
비용은 지난 1월보다 약간 올랐지만
님에게만은 특별히 그 전 비용으로 고려해보도록 하지요.
배꼽통한 가슴수술의 진가를 잘 알고
자주 저희 사이트에 들러서 상담글들을 읽는다는
님이신데 당연히 고려해드려야 하지 않겠어요?
많이 많이 밀린 질문글들에 대한 답글을 써야겠기에
오늘은 아주 짧게 끝내도 되겠지요?
이해를 바라고요
언젠가 들르시게 되면 그때 *^^*을 밝혀주시면
그만한 대접을 해드리겠습니다.
밖은 무척 덥군요.
무더위에 조심하시구요.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님께서 주셨다는 지난번 글을 찾느라
또 읽어보느라 한참을 걸렸어요.
그때도 아주 긴 답글을 드렸었던 것 같은데...
아주 오랫만에 글을 주셨군요.
지난번 질문과 답글의 중복을 피하기 위하여
다시한번 퍼올려서 옮겨봅니다.
----2004년 1월 24일 님께서 주신 질문 글입니다----
선생님 설은 잘 보내셨나요?^^
궁금한게 있는데
만약에 가슴 성형을 하게 되면
나중에 유방암 검사를 할때 어렵지 않을까요?
그리구 비용도 궁금합니다.^^
음....또 제가 가슴통 둘레가 굉장히 작거든요.
대략 63??정도 인거 같던데...(뼈가 가는가봐요ㅡ.ㅡ;)
어깨두 좁구 힙도 작구..
이런 사람도 수술이 가능한가요?
마지막 질문은, 가슴 성형하면 평생동안 유지가 되는지요.
아.. 그리구 성형 전후 사진을 볼 순 없을까요?
혹시 있으시면 보내주시겠어요?^^
요구하는게 많죠?ㅋㅋ
그럼 연휴 마무리 잘 하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은 제가 1월 25일 보내드렸던 답글이지요---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보형물을 근육밑에 삽입하기 때문에
가슴(유방)조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유방암검사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지요.
아셨어요?
가슴둘레가 63이라면 작은 가슴이네요.
이 정도라면 역시 어깨나 힙이 작을 수 밖에요.
가슴수술하러 오시는 분들 대개가
님처럼 작은 가슴에 작은 어깨와 작은 힙이지요.
그러나 수술하는데 있어서 가슴이 크고 작으냐와는
전혀 관계가 없읍니다.
가슴과 어깨, 힙이 작으면 작은대로
그 체격에 조화가 되도록 수술하니까요.
한번 삽입한 보형물은 보형물에 문제가 없는 한
그대로 두는 겁니다.
몇년마다 주기적으로 갈아주거나 하지 않아요.
다른 방법에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배꼽통한 가슴수술이지만
비용은 다른 방법의 수술이나 차이가 없어요.
비공개원칙에 따라 님의 메일에 올려드리겠어요.
그리고 가슴수술한 사진을 보고 싶으시다구요?
가끔 그러한 질문들이 있습니다만
저희 병원에서는 수술한 사진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1월 8일의 아래 상담글(3065번)에 잘 답을 드렸어요.
참고로 그 답글의 일부에서 퍼온 글을 붙여드리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에서 퍼온 글입니다.....................................
수술사진을 보고 싶으시다구요?
저희 홈페이지에서는
남들의 수술한 사진을 올려놓지 않습니다!
얼굴모습이야 초상권 침해의 문제가 있으니까
당연히 올려놓아서는 안되지만
가슴이야 누구 것인지 모르니까 올려놓아도 되지 않겠느냐구요?
누구 얼굴인지 아니까 얼굴사진은 올려놓지 않고
누구 가슴인지 모르니까 가슴사진을 올려놓는다면
법적인 차원을 떠나서
이것은 의사의 양심과 도덕적인 문제입니다.
님의 얼굴이 아닌 님의 신체 일부를(누구 것이지 모르니까)
님도 모르게 어느 병원에서
공개한다면 기분좋은 일일까요?
또 어떤 병원이든 그 병원에서 가장 수술이 잘 된 사진을
올려놓게 되지 보통이거나 별로인 것을 올려놓겠어요?
(이런 의미에서 생각한다면
과연 사진을 공개하는 병원에 호감을 가져야 할까요?)
어떤 일에서건 실력있고 자신있는 경우는 요란하게 떠들지 않고
오히려 조용하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저희 병원에서는 남의 얼굴사진은 물론
가슴을 비롯한 신체의 사진을 일체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수술한 분들의 가슴이 저엉 보고싶으시다면
저희 병원에 오시면 언제든지 직접 보실 수 있어요!
(물론 그 분들의 동의하에 보시는 것이지만
거의가 다 흔쾌히 보여드리지요.)
방금 수술하신 분에서 부터 얼마 되신 분까지 얼마든지
보실 수 있으니 사진보다 더 실감나고 생생할 수 있지 않겠어요?
.............................................
이상이 아래에서 퍼온 글입니다.
이해해 주시길 바라고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됩니다.
설 연휴의 끝자락인데
잘 쉬셨으며 복 많이 받으셨어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이상이 지난 번 1월에 님과 주고 받았던 내용 맞지요?---
너무 긴 글 다시한번 읽어보셨나요?
오늘은 밀린 글들이 너무 많아서 아주 간단한 답을 드리도록 하겠으니
많은 이해를 바랍니다.
먼저 감사의 말씀부터 드립니다.
왜냐하면 저는 저를 "신뢰한다" 말을 가장 좋아하는데
저를 신뢰해주신다니 어찌 기쁘지 않겠어요?
그런데 아직 학생이다 보니
수술은 하고 싶지만 당연히 부담이 크리라 봅니다.
안타까운 마음 그지 없지만 언젠가 여유롭게 오실 날이 있으리라
기대하겠어요.
비용은 지난 1월보다 약간 올랐지만
님에게만은 특별히 그 전 비용으로 고려해보도록 하지요.
배꼽통한 가슴수술의 진가를 잘 알고
자주 저희 사이트에 들러서 상담글들을 읽는다는
님이신데 당연히 고려해드려야 하지 않겠어요?
많이 많이 밀린 질문글들에 대한 답글을 써야겠기에
오늘은 아주 짧게 끝내도 되겠지요?
이해를 바라고요
언젠가 들르시게 되면 그때 *^^*을 밝혀주시면
그만한 대접을 해드리겠습니다.
밖은 무척 덥군요.
무더위에 조심하시구요.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