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마르신 체격에 어릴 때부터 작은 가슴이셨다구요?
(164에 45라면 아주 늘씬하신 편이지요.)
작은 가슴으로 인한 고민은 작은 가슴으로 컴플렉스를
느껴본 사람 아니고는 잘 모르지요.

어쨌든 님의 글을 요약하면
수술을 하려는데 마른 편이고 피부가 얇은 편인데
수술후 표시가 어떨지와
지금 부산에 사시므로 얼마나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비용이지요?

아주 바짝 마르고 얇은 피부이면서도
피부가 질긴(?) 분들은 그렇지 않은 분들보다
덜 자연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남이 보아서 모를 정도는 되어야지요.
보통 자연스러운 가슴에 비하여
단지 질감과 촉감 등이 떨어진다는 뜻입니다.
그렇지만 님과 같은 분들 수술후에 거의 만족해 하시지요.
(가슴이 아예 없는 것보다는 얼마나 나은 일입니까?)

님처럼 많은 부산에 사시는 분들이
서울을 오르내리면서 수술을 받으셨어요.
수술하시고 바로 내려가실 수 있습니다.
다음날 출근도 하시고요.
그것이 가능한 수술은 배꼽통한 가슴수술 뿐이지요.
서울에 오시는 횟수를 최소한으로 줄인다면
수술하시는 날 빼고 3일이나 4일 간격으로 3-4회 오시면 됩니다.
그후 마사지나 검사 때문에 오실 일은 없습니다.
또 미리 스케줄을 잡으실 때
주말 등을 끼워서 잡으시면 더 편리하지요.

비용은 비공개원칙에 따라 님의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더 궁금한 것은 전화 02)542-1213 주시겠어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