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올해 스물다섯이된 직장인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가슴이 작았어요.. 아주 마른 체격이거든요..
어릴때는 별로 고민을 한적 없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컴플렉스가 되더군요..ㅠㅠ
수영장이나 목욕탕가는것도 싫을정도예요..

지금 키 164cm에 몸무게가 45kg거든요~
말라서 가슴에 지방도 거의 없고 피부도 실핏줄이 비치는 정도라.. (얇은피부는 이런걸 말하는건가요??ㅠㅠ) 피부가 얇고 원래 가슴이 작으면 수술해도 표시가 난다던데.. 보기싫을 정도인가요?

그리고 여기가 부산이라서요..
부산에는 배꼽으로 수술하는 병원이 없는것 같아 멀리까지 문의 드리게 됐습니다.
제가 사무실을 오래 비울수 없어서 몇일씩 요양해야하는 수술은 받을수가 없거든요..
배꼽시술이 하루만에 활동이 가능하다 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다음날 바로 출근은 가능하지요?
그리고 마사지나 검사는 얼마간격으로 받아야 하나요?
부산에서 왔다갔다하기는 무리가 있을까요?

넘 질문이 많아 죄송하네요..^^;

아, 그리고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