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의술과 예술의 만남

가슴성형을 연구해온 김잉곤 박사의 안전한 보형물 사용과
오랜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수술 전 공개상담
가장 안전한 보형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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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1,127회 작성일 15-10-13 16:44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식염수로 수술하여
너무 잘됐다고 하시는 분들의 후기를 보셨군요!
보형물엔 식염수와 코젤이 있는데
과연 어떤 것이 좋은지 헷갈리시다구요?
저희 홈페이지에 오셔서 조금만 더 살펴보셨더라면
그 궁금증이 깨끗이 사라지셨을 텐데...

사실 몰라서 그렇지
실은 코젤은 구형구축확률이나 재수술 율이 식염수보다 훨씬 높으며
대개의 보통 여성 가슴은 좌우가 짝짝이라,
식염수로는 식염수 주입량을 조절하여 교정이 가능하지만
코젤로는 정확한 교정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더불어, 코젤의 촉감이 좋다고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과대광고라는 사실을 염두해 두시길 바랍니다.
미국 성형외과학회 학술지 논문에 의하면
코젤이나 식염수의 촉감에 있어서 만족도는
차이가 없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미국 댈라스의 South Westrn 대학의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형외과 의사인 Dr. Rohrich의 논문 보고서 결과 입니다.
이미 저희 사이트 성형뉴스 란에도
그 기사가 있으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형구축확률도 더 높고 안전하지도 않은
코젤을 굳이 사용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또한, 코젤이 식염수보다 잘 터지지 않는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는데,
코젤이나 식염수나 터지는 것은 동일 합니다.
코젤이라고 잘 터지지 않고, 식염수라해서 더 잘 터지는 일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두 보형물을 감싸고 있는 겉 재질은 동일하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식염수만 잘 터진다는 말은 잘못된 부분 이니
가슴수술 선택에 앞서 참고해 두시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만약 코젤이 터지는 경우에는
이것을 발견하기가 무척 어려울 뿐만 아니라,
완전제거가 되지 않아 주위조직과 반응을 일으키게 되어
아주 큰 문제를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식염수는 설사 샌다 하여도 우리 몸의 체액성분과 동일하여
(링겔 주사액이나 마찬가지인 식염수 보형물) 흡수가 되어도 인체에
전혀 해롭지 않을 뿐더러 제거나 교환이 굉장히 용이 합니다.

자, 그럼 코젤과 식염수의 대한 설명을 드렸는데,
어느 정도 이해가 되시는지요?
마지막으로 다시 식염수가 코젤보다 좋은 이유를 정리해 드리자면,
인체에 가장 안전한 식염수 보형물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
“배꼽 통한 가슴수술”은 코젤에 비하면 구형구축 확률이
거의 무시할 정도이며, 코젤이 터지면 인체에 유해할 수 있고
완전 제거가 어렵지만 식염수는 우리 몸의 체액과 같은
링겔액이기 때문에 설사 샌다고 하여도 몸에서 흡수하게 되면
해롭기는커녕 오히려 이로운 물질이라는 부분을 꼭 기억하시고,
가슴수술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더불어, “배꼽 통한 가슴수술”은
흉터와 통증이 거의 없고 회복이 빨라
수술 당일부터 거동이 가능한 수술로
많은 직장인분들께서 “휴가 없이도 주말에 수술하고
월요일 출근”이 가능한 가슴수술 입니다.
수술 후 치료도 아주 간단하여 수술 후 7-8일 정도면
모든 치료가 끝나고 마사지나 사후관리가 따로 필요 없습니다.
부작용의 확률은 앞서 말씀 드렸듯이 거의 무시할 정도로 낮아
가장 안전한 가슴수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식염수보형물 장점에 대해 몇 가지를 알려드렸는데,
장점은 위와 같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 저희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위 내용을 참고하여
다시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시고 살펴보면 가슴수술에 많은 도움이 되실 거에요.
그리고, 가슴수술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좋은 시간 내셔서
저희 병원을 방문해주시길 바랍니다. 꼼꼼한 진단과 상담을 통해서
신속한 수술일정을 잡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문 전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그럼 코젤과 식염수의 대한 고민을 덜으셨다면,
볼륨감 있고 아름다운 가슴성형을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완연한 가을 화요일 오후도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저녁 되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