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의술과 예술의 만남

가슴성형을 연구해온 김잉곤 박사의 안전한 보형물 사용과
오랜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수술 전 공개상담
한번 오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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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19회 작성일 03-12-02 00:00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벌써 수술한지 4개월이나 되었다구요?
그런데 누웠을 때 왼쪽가슴이 흘러내려가는 것 같고
또 가슴이 탱탱한 것 같으시다구요?
드물지만 님처럼 누웠을 때 왼쪽이 바깥쪽으로
기우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왼쪽 갈비뼈가 바깥쪽으로 가면서 급격히
뒤쪽으로 휘어져 있는 때문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좌우의 갈비뼈모양이 다를 경우이지요.(아주 드물지만)

그리고 탱탱한 가슴이 싫으신가요?
님의 말씀처럼 탱탱한 것은 딱딱한 것과는 다르지요.
젊은 가슴일수록 탱탱한 가슴이고
나이가 들수록 물렁해지는 게 가슴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슴이 작은 것 같다하셨는데
님에게 맞는 가슴은 딱 한가지입니다.
수술시 님에게 가장 아름답게 어울릴 수 있는
크기로 만들어 드린거였거든요.
님께서는 혹 좀 큰 가슴을 원하셨던게 아닌가 싶군요.

이러한 연유로 님께서는 재수술을 고려해보신다구요?
만약에 님께서 재수술하신다면 우리 압구정필 성형외과에서
재수술한 첫번째 분이 되시겠지요?
아직 크기나 모양에 불만이 있어서
재수술한 경우가 압구정필에서는 한번도 없었거든요.
(재수술한다면 물론 배꼽으로 또 가능하지만)

흘러내리는 듯한 느낌이 있으셨다면
진즉 오셨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러나 지금이라도 잡아서 고정해드릴 수 있으니(수술이 아님)
염려마시고 한번 들러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염려스러움이 있었는데도 4달이 지나도록
한번도 왜 오시지 않으셨어요?
아무리 바쁘셨다해도 전화내지는 오가는 길에 한번 들르시지 않구요?
가끔 님처럼 걱정이 많이 되어서 글을 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일단 오셔서 무엇이 문제인지 확인하고 때로는 교정을 하고나서는
"왜 진즉 와 볼 생각을 하지 않았던가?..."
후회아닌 흐뭇하게 만족한 마음을 안고 돌아들 가게 되지요.
님께서도 오시면 별 것 아님을 아시고 웃으며 돌아가실 거예요.
오실 때는 미리 전화 02)542-1213 주시는 거 잊지마시고요.
그럼 오실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