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원장님....아직두 용기가나질안아서 이렇게 매일 홈피만들락거리고 있답니다.
하는일두 너무바쁘구그래서 수술을한다면 토요일오후에해야할꺼같은데,,,
늦어두 몇시까지 가야하나요?...
운동은 어느정도나쉬어야할까요? 스키타는걸좋아해서요.
아무두 모르게하는거라서 넘 조심스러워요...
글구 홈피들어오면 창에뜨는 이쁜가슴, 원장님작품중 가장훌륭한건가요??
넘넘 이쁘구....음..몸에비례해서 싸이즈나 모양 등등 정말아름다운 가슴이었어요.. 사실 저 그거보구 반해서 결심굳혔거든요..
아마도 많은분들이 그리생각하셨을꺼예요.
근데 원장님.. 전 많이말랐거든요....그치만 아주아주절벽은아니구요
그래도 워낙 지방이전혀없어서리 거기다가 보형물이 들어가면 자연스럽지않고 갑자기 뽈롱할까봐서 그게 젤 걱정이예요...
요 얼마전에 가슴에 콩알만한게잡혀서 검사를 거창하게받았었는데요,
다행이도 그건조직에 일부라고 암씨랑없다하시면서 저보구 지방이전혀없어서그렇지 지금그 가슴이 전체가 다 가슴조직이라며 살만찌면 빵빵해지겠다고 용기를 주시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스스로 위로하면서 잠잠히지내다가 압구정필의 배꼽통한가슴수술을
만나게되었어요.
그리고 그 이쁜가슴보구서 수술에대한욕망이 다시 되살아난거지요..
특히 일을하면서도 수술을받을수있다는게 가장 컸지요...
다른일반적 수술은 저같이바쁜사람들이 엄두도 못내니까요.
넘 말이 길었지요? 첨엔 짧게 여러가지 여쭸었는데...ㅎㅎ
조만간연락하구 빨리 가 뵙겠습니다..
참.. 원장님! 저에게 잘될꺼라는 용기에말씀좀 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