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제가 더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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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53회 작성일 03-11-13 18:49
조회 453회 작성일 03-11-13 18:49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어제는 늦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었지요.
그 빗속을 헤치고 오셨던 단발머리님의 가슴을 살펴보고
창밖의 빗줄기를 응시하면서 저는 흐뭇함을 속으로 감추지 못한 채
"너무 좋다!"라는 한마디를 하고 말았지요.
다시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처음에 갑자기 커진 가슴이 다소 낯설었지요?
이제 자기의 가슴으로 인식되니
얼마나 뿌듯하고 기분이 좋으세요?
내가슴이 이렇게 크고 예쁘고 부드러우니
이제부터는 자기 가슴을 사랑하시고 아끼셔야지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과거에 갖지 못했던 자신감도 회복하시고요.
아무도 님께서 말하지 않는한(도둑이 제발저려 미리 말하지 않는한...)
님이 가슴수술한 걸 절대 모를 정도로 잘 된 수술이거든요.
어제 님을 보았을 때 비로소 님께서 자신감을 가지신 것 같아
수술해드린 저로서도 얼마나 흐뭇했었는지 모릅니다.
배꼽통한 가슴수술의 진가를 비로소 느끼게 되셨다니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 제가 더 기쁩니다.
가끔 궁금하시면 전화 주시고요
또 시간 나시면 어제처럼 들러주세요.
맛있는 차를 준비해놓을께요.
(어제는 바빠서 그럴 여유를 만들지 못했거든요.)
단발머리님, 그럼 안녕히 계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어제는 늦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었지요.
그 빗속을 헤치고 오셨던 단발머리님의 가슴을 살펴보고
창밖의 빗줄기를 응시하면서 저는 흐뭇함을 속으로 감추지 못한 채
"너무 좋다!"라는 한마디를 하고 말았지요.
다시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처음에 갑자기 커진 가슴이 다소 낯설었지요?
이제 자기의 가슴으로 인식되니
얼마나 뿌듯하고 기분이 좋으세요?
내가슴이 이렇게 크고 예쁘고 부드러우니
이제부터는 자기 가슴을 사랑하시고 아끼셔야지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과거에 갖지 못했던 자신감도 회복하시고요.
아무도 님께서 말하지 않는한(도둑이 제발저려 미리 말하지 않는한...)
님이 가슴수술한 걸 절대 모를 정도로 잘 된 수술이거든요.
어제 님을 보았을 때 비로소 님께서 자신감을 가지신 것 같아
수술해드린 저로서도 얼마나 흐뭇했었는지 모릅니다.
배꼽통한 가슴수술의 진가를 비로소 느끼게 되셨다니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 제가 더 기쁩니다.
가끔 궁금하시면 전화 주시고요
또 시간 나시면 어제처럼 들러주세요.
맛있는 차를 준비해놓을께요.
(어제는 바빠서 그럴 여유를 만들지 못했거든요.)
단발머리님, 그럼 안녕히 계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