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의술과 예술의 만남

가슴성형을 연구해온 김잉곤 박사의 안전한 보형물 사용과
오랜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수술 전 공개상담
너무 급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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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56회 작성일 03-10-09 19:12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수술하신지 며칠밖에 안 되셨다구요?
하하하...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무척 급하신 성격이로군요.
수술전에 이렇게 급한 성격인줄 알았으면
수술해드리지 않는 건데...

수술한지 며칠밖에 안됐는데도 불구하고
벌써 촉감이 그다지 나쁘지 않다면
님의 가슴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훨씬 더 빨리 좋아질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축하라도 받으셔야겠어요.

수술안한 정상적인 가슴도
누울 때면 원래 가슴피부가 더 땡겨지지요.
그런데 수술한 가슴은 아직 피부가 덜 늘어났을 것이므로
누울 때 역시 좀더 땡기는 감이 있게 되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피부가 늘어나게 되니까
곧 그런 느낌이 사라질 것이고 자연스럽게 될 거예요.

따라서 피부가 충분히 늘어나면
또 걷거나 뛸 때 가슴이 흔들거리는(출렁거리는)
흐뭇한 느낌도 맛보게 될 것입니다.

모든게 자연스럽게 순리대로 되려면
역시 시간이 필요합니다.

더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치료시에나 또는 전화 02)542-1213 주셔도 됩니다.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