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의술과 예술의 만남

가슴성형을 연구해온 김잉곤 박사의 안전한 보형물 사용과
오랜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수술 전 공개상담
오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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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29회 작성일 03-09-16 00:00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리플을 기다렸는데 두번이나 지워진 것 같다구요?
리플이 지워진 것이 아니고 질문글이 지워졌지요.
리플은 살아있습니다.
(리플이 건너뛰었다고 하셨는데 건너뛴 것 없습니다.
답이 좀 늦었을 뿐이지요?)
두번의 질문이 같은 내용이어서
앞의 하나는 질문주신 분에게 양해를 구하면서 직접 지웠고요
뒤의 하나는 아마도 질문주신 분이 직접 지우신 것 같아요.
이곳의 글은 관리자 아니면 상담글을 올리신 분 외에는
지울 수 없게 되어있거든요.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나온 리플링현상에 대한 질문에 간단히 리플을 하겠습니다.
꽉찬 물병은 흔들어도 물소리가 나지 않고요
꽉찬 축구공이나 배구공은 쭈글거리지 않습니다.
리플링은 이렇게 적정량의 식염수가 백에 채워지지 않았을 때
발생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리플링은 어떤 방법으로 수술했느냐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이
오로지 채워넣는 용량과 관계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적정량을 채웠거나 새지 않는 한
당연히 리플링현상이 나타나지 않겠지요?
그러나 이 리플링은 다행스럽게도 피부가 두꺼운 편인
한국인에게는 잘 나타나지 않는 현상입니다.
피부가 아주 얇은 백인에게서 가끔 볼 수 있는 현상이지요.
리플링현상에 대한 궁금증이 가실 수 있는 확실한 리플이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제대로된 아이디나 이메일 주소가 없는 질문글은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좋은 질문이라 할 수 없겠지요?
다음에 혹시 글을 주실 때는
제대로 된 아이디나 이메일 주소를 기재해 주시겠어요?
서로가 확실해야 책임과 믿음이 따르는 질문응답이 오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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