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기억하고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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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33회 작성일 03-09-16 07:55
조회 433회 작성일 03-09-16 07:55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압구정이라해서 또
남이 쉽게 못하는 수술이라해서
다른 방법의 수술비와 차이가 없다고 해도 믿기지 않았다구요?
압구정이라해서 더 고가라면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니지요.
다만 다른 방법의 수술과 차별성 있는 수술이라면 그럴 수가 있겠지요.
사실 배꼽통한 수술을 받아본 사람들의 의견에 의하면
이렇듯 좋은 수술은 다른 방법의 수술보다 훨씬 더 고가이어도
그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들 그럽니다.
그래서 그런 계획도 없었던 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좋은 것일수록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더 좋은 일이 아니겠는가 싶어
그냥 비용에 있어서만은 차별을 없애기로 했던 것입니다.
그래도 가슴수술을 원하는 분들에게 결코 적은 비용이 아닐 수 있지요.
그러기에 님께서도 학교까지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시는 거 아니예요?(님의 이 말에 저의 가슴(마음)이 아팠어요.)
님을 특별히 기억하기로 약속드립니다.
11월초쯤 수술을 원하신다구요?
그래서 10월 중순쯤 상담을 오셔도 되느냐구요?
제가 사실은 10월 12일쯤 출국하거든요.
유럽의 오스트리아학회에 특별연자로 초청받아
그 학회에서 3차례 특강을 마치고 19일(일요일)쯤 귀국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그 전이나 그 후에 오시면 안될까요?
언제 오셔서 상담을 하시든
약속을 드렸으니까 11월초 원하는 때에 해드리도록 하겠어요.
우선 수술날짜부터 전화로라도 미리 예약해 놓으시길 바랍니다.
자기 힘으로 일을 해결하려는 님의 태도가 훌륭해보입니다.
그러나 가급적 부모님의 허락을 얻으셔서 응원을 받는게
더 훌륭한 태도가 아닐까요?
가슴수술은 숨어서 해야하는 그런 허영의 수술이 결코 아닙니다.
님의 의견이 정말 맞는 말입니다.
외모의 아름다움보다는 오히려 자기자신의 정신적인 자신감을
얻기 위하여 하는 수술이라고 하여야 맞습니다.
그러므로 이왕이면 부모님의 축복속에서 하시면 더 좋지 않을까요?
그럼 그때 만나기로 하고요
더 궁금한 것이나 예약은 전화 02)542-1213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압구정이라해서 또
남이 쉽게 못하는 수술이라해서
다른 방법의 수술비와 차이가 없다고 해도 믿기지 않았다구요?
압구정이라해서 더 고가라면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니지요.
다만 다른 방법의 수술과 차별성 있는 수술이라면 그럴 수가 있겠지요.
사실 배꼽통한 수술을 받아본 사람들의 의견에 의하면
이렇듯 좋은 수술은 다른 방법의 수술보다 훨씬 더 고가이어도
그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들 그럽니다.
그래서 그런 계획도 없었던 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좋은 것일수록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더 좋은 일이 아니겠는가 싶어
그냥 비용에 있어서만은 차별을 없애기로 했던 것입니다.
그래도 가슴수술을 원하는 분들에게 결코 적은 비용이 아닐 수 있지요.
그러기에 님께서도 학교까지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시는 거 아니예요?(님의 이 말에 저의 가슴(마음)이 아팠어요.)
님을 특별히 기억하기로 약속드립니다.
11월초쯤 수술을 원하신다구요?
그래서 10월 중순쯤 상담을 오셔도 되느냐구요?
제가 사실은 10월 12일쯤 출국하거든요.
유럽의 오스트리아학회에 특별연자로 초청받아
그 학회에서 3차례 특강을 마치고 19일(일요일)쯤 귀국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그 전이나 그 후에 오시면 안될까요?
언제 오셔서 상담을 하시든
약속을 드렸으니까 11월초 원하는 때에 해드리도록 하겠어요.
우선 수술날짜부터 전화로라도 미리 예약해 놓으시길 바랍니다.
자기 힘으로 일을 해결하려는 님의 태도가 훌륭해보입니다.
그러나 가급적 부모님의 허락을 얻으셔서 응원을 받는게
더 훌륭한 태도가 아닐까요?
가슴수술은 숨어서 해야하는 그런 허영의 수술이 결코 아닙니다.
님의 의견이 정말 맞는 말입니다.
외모의 아름다움보다는 오히려 자기자신의 정신적인 자신감을
얻기 위하여 하는 수술이라고 하여야 맞습니다.
그러므로 이왕이면 부모님의 축복속에서 하시면 더 좋지 않을까요?
그럼 그때 만나기로 하고요
더 궁금한 것이나 예약은 전화 02)542-1213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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