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좀 애매모호해서 정확한 답글 드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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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41회 작성일 03-08-29 23:46
조회 441회 작성일 03-08-29 23:46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요약하면 세가지에 대한 질문을 주셨네요.
화상에 의한 엄지손가락크기만한 눈밑의 흉터,
허벅지와 종아리의 튼 살 그리고 종아리수술이지요?
답글을 드리기 전에 답글에 대한 어려움부터 호소하고 싶습니다.
눈밑의 화상흉터만 해도 크기만 있을 뿐
어떠한 상태인지 언급이 없구요
종아리를 수술하고 싶다고 하셨지만
굵은지 너무 가늘어서인지가 알 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답을 안드릴 수는 없기에
궁여지책으로 제가 추측할 수 있는 범위에서 답을 드리렵니다.
눈밑은 화상이 있은지 한달밖에 안되었으므로
좀더 기다려보시고 난 다음에
흉터의 색깔이 갈색이나 또는 그 반대로 하얀색의 피부색으로
여전히 남아있게 된다면
박피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머리고대기는 그리 뜨거운 것이 아니므로
시간이 지나면 거의 정상으로 회복될 수가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치료할 필요도 없어 좋겠지요?)
흉터가 남는다 해도 편편한 상태로 단지 색깔만
변해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단 걱정을 거두고 적어도 앞으로 수개월이상
기다려 보는 것이 가장 현명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허벅지와 종아리의 튼살은
아직까지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튼살을 매끄럽게 할 수 있다는
과대광고나 허위 선전에 속지 않기를 바랍니다.
가끔 그러한 시술법이 있다거나 무슨 크림을 바르면
또는 무슨 마사지를 받으면 치료가 된다는 터무니 없는
유사의료광고가 있거든요.
끝으로 종아리가 굵다면 근육퇴축술이나 근육절제술이 있는데
다리의 상태에 따라 수술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가늘다면 보형물로 굵게 하는 방법이 있지요.
그러므로 님의 글만 읽어서는
각각의 비용이나 수술 또는 치료시간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지 않겠어요?
마치 백화점에 전화를 걸어
원피스 한벌에 얼마냐구 묻는 것과 같아서요.
좋은 답은 아니지만
앞으로 님의 계획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더 궁금한 것은 전화 02)542-1213 주셔도 됩니다.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요약하면 세가지에 대한 질문을 주셨네요.
화상에 의한 엄지손가락크기만한 눈밑의 흉터,
허벅지와 종아리의 튼 살 그리고 종아리수술이지요?
답글을 드리기 전에 답글에 대한 어려움부터 호소하고 싶습니다.
눈밑의 화상흉터만 해도 크기만 있을 뿐
어떠한 상태인지 언급이 없구요
종아리를 수술하고 싶다고 하셨지만
굵은지 너무 가늘어서인지가 알 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답을 안드릴 수는 없기에
궁여지책으로 제가 추측할 수 있는 범위에서 답을 드리렵니다.
눈밑은 화상이 있은지 한달밖에 안되었으므로
좀더 기다려보시고 난 다음에
흉터의 색깔이 갈색이나 또는 그 반대로 하얀색의 피부색으로
여전히 남아있게 된다면
박피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머리고대기는 그리 뜨거운 것이 아니므로
시간이 지나면 거의 정상으로 회복될 수가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치료할 필요도 없어 좋겠지요?)
흉터가 남는다 해도 편편한 상태로 단지 색깔만
변해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단 걱정을 거두고 적어도 앞으로 수개월이상
기다려 보는 것이 가장 현명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허벅지와 종아리의 튼살은
아직까지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튼살을 매끄럽게 할 수 있다는
과대광고나 허위 선전에 속지 않기를 바랍니다.
가끔 그러한 시술법이 있다거나 무슨 크림을 바르면
또는 무슨 마사지를 받으면 치료가 된다는 터무니 없는
유사의료광고가 있거든요.
끝으로 종아리가 굵다면 근육퇴축술이나 근육절제술이 있는데
다리의 상태에 따라 수술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가늘다면 보형물로 굵게 하는 방법이 있지요.
그러므로 님의 글만 읽어서는
각각의 비용이나 수술 또는 치료시간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지 않겠어요?
마치 백화점에 전화를 걸어
원피스 한벌에 얼마냐구 묻는 것과 같아서요.
좋은 답은 아니지만
앞으로 님의 계획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더 궁금한 것은 전화 02)542-1213 주셔도 됩니다.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