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서운해 하실까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23회 작성일 03-09-03 08:03
조회 423회 작성일 03-09-03 08:03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또 뵙게 되었군요.
그런데 지난번 답글에 조금 서운하셨나 봐요.
서운해 하실 내용이 아닌데 그렇게 받아들이셨다면
안타까울 수 밖에요.
상담질문에 대한 답글에서
저는 원래 의학용어를 거의 안쓰고 있습니다.
사실 수술을 앞두고 너무 많은 것들을 알려고 하고
또 너무 많이 안다면 오히려 수술받는 분에게
득보다는 괜한 걱정만 늘어나게 되지요.
많이 무섭다고 하셨지요?
그런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지요.
꼭 필요한 것외에는 의사에게 맡겨두시는 것이 훨씬 현명합니다.
더구나 배꼽통한 수술은 결코 무서운 수술이 아니거든요.
수술이 끝나면 허무할 정도로 싱거운 수술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또 뵙게 되었군요.
그런데 지난번 답글에 조금 서운하셨나 봐요.
서운해 하실 내용이 아닌데 그렇게 받아들이셨다면
안타까울 수 밖에요.
상담질문에 대한 답글에서
저는 원래 의학용어를 거의 안쓰고 있습니다.
사실 수술을 앞두고 너무 많은 것들을 알려고 하고
또 너무 많이 안다면 오히려 수술받는 분에게
득보다는 괜한 걱정만 늘어나게 되지요.
많이 무섭다고 하셨지요?
그런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지요.
꼭 필요한 것외에는 의사에게 맡겨두시는 것이 훨씬 현명합니다.
더구나 배꼽통한 수술은 결코 무서운 수술이 아니거든요.
수술이 끝나면 허무할 정도로 싱거운 수술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 이전글알 권리도 없단 말입니까????..ㅜ.ㅜ 03.09.02
- 다음글다른건 필요없구요... 03.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