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지금, 바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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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393회 작성일 03-08-27 10:35
조회 393회 작성일 03-08-27 10:35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저로 하여금 긴 글 쓰도록 만드신
"청순한 글래머"님!
그래도 저의 답글을 읽고 혼란스로움이 가시고
모든 의문이 한바에 가셨다니... 그리고
상세한 답글 매번 쓰느라 잠못이루지 않느냐는 말씀에
졸립고 피곤한 몸이 어느새 풀린 듯하여 감사합니다.
그러나 오늘은 아주 짧고 간단히 요점만 드려도 되겠어요?
배꼽통한 수술로 결정을 하셨다니
얼마나 잘 한 선택인지는 수술후에 확인이 될 거예요.
그리고 아마 놀라실걸요?
1.통증이 없는데 무통주사는 무슨 무통주사가 필요하겠어요?
2.자기자신의 신체에 알맞는 크기는 단 하나뿐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그 크기로 수술을 하는데 변덕이 생길 수가 있겠어요?
아직까지 그 많은 분들을 수술하였지만 크기가 맘에 안들어
재수술한 경우가 없다면 더 답이 필요없겠지요?
그러나 만에 하나라도 재수술을 한다해도 다시 배꼽으로 할 수 있다는거
역시 매력적이지 않나요?
3.마사지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치료가 끝날 때쯤 가르쳐주는대로 한번 보기만 하면
어린아이도 혼자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것이니
마사지를 너무 부담스럽게 생각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마사지를 너무 강조하는 사람이 있다면
조금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해야 할까요?
최근의 경향은 마사지를 그렇게 강조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4번의 답은 안드려도 될까요?
5.약간의 함몰이 있는 분은 가슴수술 하나로
저절로 해결되니 꿩과 알을 같이 먹을 수 있지요.
(그렇다 해서 함몰교정비용을 내는 것이 아니니까)
(수술후기가 많으면 좋겠다구요?
많은 게 좋을까요?
솔직하고 실감나는 내용이라면 단 한편이나 단 한줄로도
충분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안검하수 수술후 바로 그날 가슴수술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런데 9일날 오후 수술을 원하신다구요?
아무래도 야단을 맞아야 할 것 같은데요?
자기 맘대로(?) 그날 하겠다구요?
이미 다른 분들의 스케줄이 따로 있습니다.
물론 배꼽통한 수술은 수술시간이 너무 짧기 때문에
끼워넣을 수는 있지만...
일단 지금 즉시 전화 해보시기 바랍니다.
전화 없으면 없었던 걸로 해도 되겠지요?
빨리 전화 거실 수 있도록
이만 줄입니다.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저로 하여금 긴 글 쓰도록 만드신
"청순한 글래머"님!
그래도 저의 답글을 읽고 혼란스로움이 가시고
모든 의문이 한바에 가셨다니... 그리고
상세한 답글 매번 쓰느라 잠못이루지 않느냐는 말씀에
졸립고 피곤한 몸이 어느새 풀린 듯하여 감사합니다.
그러나 오늘은 아주 짧고 간단히 요점만 드려도 되겠어요?
배꼽통한 수술로 결정을 하셨다니
얼마나 잘 한 선택인지는 수술후에 확인이 될 거예요.
그리고 아마 놀라실걸요?
1.통증이 없는데 무통주사는 무슨 무통주사가 필요하겠어요?
2.자기자신의 신체에 알맞는 크기는 단 하나뿐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그 크기로 수술을 하는데 변덕이 생길 수가 있겠어요?
아직까지 그 많은 분들을 수술하였지만 크기가 맘에 안들어
재수술한 경우가 없다면 더 답이 필요없겠지요?
그러나 만에 하나라도 재수술을 한다해도 다시 배꼽으로 할 수 있다는거
역시 매력적이지 않나요?
3.마사지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치료가 끝날 때쯤 가르쳐주는대로 한번 보기만 하면
어린아이도 혼자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것이니
마사지를 너무 부담스럽게 생각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마사지를 너무 강조하는 사람이 있다면
조금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해야 할까요?
최근의 경향은 마사지를 그렇게 강조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4번의 답은 안드려도 될까요?
5.약간의 함몰이 있는 분은 가슴수술 하나로
저절로 해결되니 꿩과 알을 같이 먹을 수 있지요.
(그렇다 해서 함몰교정비용을 내는 것이 아니니까)
(수술후기가 많으면 좋겠다구요?
많은 게 좋을까요?
솔직하고 실감나는 내용이라면 단 한편이나 단 한줄로도
충분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안검하수 수술후 바로 그날 가슴수술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런데 9일날 오후 수술을 원하신다구요?
아무래도 야단을 맞아야 할 것 같은데요?
자기 맘대로(?) 그날 하겠다구요?
이미 다른 분들의 스케줄이 따로 있습니다.
물론 배꼽통한 수술은 수술시간이 너무 짧기 때문에
끼워넣을 수는 있지만...
일단 지금 즉시 전화 해보시기 바랍니다.
전화 없으면 없었던 걸로 해도 되겠지요?
빨리 전화 거실 수 있도록
이만 줄입니다.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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