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아무래도 기형인 것 같아서..ㅜ.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거시기..
조회 648회 작성일 03-08-23 19:42
조회 648회 작성일 03-08-23 19:42
본문
한 번도 수술대 위에 올라가본 적이 없어서
맘은 굴뚝 같으면서도 감히 수술을 결심치 못하고 있던 중
이 곳을 발견했습니다. 정말 고맙게스리..
가슴이 워낙 작기도 하지만, 양 쪽 크기가 너무 차이가 나서
겉으로 티가 날 정도입니다.
한쪽은 75B도 어지간히 맞는데, 한쪽은 75A에 절대 못미칠 정도..ㅡ.,ㅡ;
마사지도 해보고, 뽕브라를 착용해보기도 했는데
그 모든 노력이 다 헛것이었지요.
어쩌면 이리도 심하게 짝짝이일 수가 있을까요
남이 보면 놀랄 정도 입니다.
이런 경우도 있나요? 전 이런 사람 저밖에 못봤거든요. ㅜ.ㅜ
수술을 할 땐 하더라도 왜 이렇게 된 건지 이유를 알고 싶어요.
그리고 가슴수술을 해도 수유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고 들었는데,
혹시 젖몸살을 더 심하게 앓게 되지는 않을까요?
또 가슴에 넣은 팩이 터질 확률은 대충 어느정도 되는지,
만지면 성형가슴이라는 게 티가 나는지도 궁금합니다.
참, 비용은 어느정도 드는지도요.
참고로 전 162cm에 46kg입니다.
맘은 굴뚝 같으면서도 감히 수술을 결심치 못하고 있던 중
이 곳을 발견했습니다. 정말 고맙게스리..
가슴이 워낙 작기도 하지만, 양 쪽 크기가 너무 차이가 나서
겉으로 티가 날 정도입니다.
한쪽은 75B도 어지간히 맞는데, 한쪽은 75A에 절대 못미칠 정도..ㅡ.,ㅡ;
마사지도 해보고, 뽕브라를 착용해보기도 했는데
그 모든 노력이 다 헛것이었지요.
어쩌면 이리도 심하게 짝짝이일 수가 있을까요
남이 보면 놀랄 정도 입니다.
이런 경우도 있나요? 전 이런 사람 저밖에 못봤거든요. ㅜ.ㅜ
수술을 할 땐 하더라도 왜 이렇게 된 건지 이유를 알고 싶어요.
그리고 가슴수술을 해도 수유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고 들었는데,
혹시 젖몸살을 더 심하게 앓게 되지는 않을까요?
또 가슴에 넣은 팩이 터질 확률은 대충 어느정도 되는지,
만지면 성형가슴이라는 게 티가 나는지도 궁금합니다.
참, 비용은 어느정도 드는지도요.
참고로 전 162cm에 46kg입니다.
- 이전글이 글 읽으시는대로 속히 서두르세요! 03.08.24
- 다음글짝짝이는 님뿐만 아니고... 0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