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실리콘 이야기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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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394회 작성일 03-08-14 02:54
조회 394회 작성일 03-08-14 02:54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아직도 간혹 보형물로서 실리콘이 어떠냐라는 질문을 받게될 때면
씁쓸한 마음에 답을 드리기가 싫어지곤 합니다.
(너무 솔직한 표현을 써서 미안합니다.)
실리콘은 이미 10여년전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인체에 유해해서 사용이 금지되었으며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에 법정에서 실리콘 제조회사에게
과거 실리콘으로 가슴수술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피해보상을 하도록 하여서 한참 보상청구 중이라는 걸
가슴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다 아는 사실인데...
실리콘은 새거나 터지면 절대로 완전히 제거할 수가 없어서
살속에 영원히 남아있게 되며(좀 무서운 이야기지만)
관속에서도 영원히 남아있게 되는데...
여하튼,
아직도 은근슬쩍 실리콘보형물을 이야기하는
의사가 있다면(없으리라 믿지만) 큰일이지요.
그러므로 실리콘과 식염수의 장단점을 논할 가치가 있겠어요?
그리고 영구적인 것이 이 세상에는 하나도 없지요.
하물며 사람이 만든 것은 더구나...
그러므로 실리콘이건 식염수건 반영구적이라는 표현을 써야겠지요.
또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식염수로 제대로 수술이 되면
얼마든지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가슴이 된다는 것입니다.
자연스럽지 않다면 누가 수술들을 하겠어요?
저의 상담글들을 조금만 더 살펴보셨더라면
이러한 질문이 없었을텐데...
가끔 군데 군데 저의 답글이 눈에 뜨일 거예요.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더 이상 설명드리지 않아도 되겠어요?
오늘은 시드니 국제성형외과학술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한 만찬에 참석, 늦게까지 여흥을 즐기다보니
좀 피곤합니다.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시겠어요?
그리고 비용도...
저 대신 좋은 답 드릴 것입니다.
안녕히 계세요.
(춥지는 않지만 비가 뿌려 약간 을씨년스런 시드니의 밤에...)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아직도 간혹 보형물로서 실리콘이 어떠냐라는 질문을 받게될 때면
씁쓸한 마음에 답을 드리기가 싫어지곤 합니다.
(너무 솔직한 표현을 써서 미안합니다.)
실리콘은 이미 10여년전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인체에 유해해서 사용이 금지되었으며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에 법정에서 실리콘 제조회사에게
과거 실리콘으로 가슴수술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피해보상을 하도록 하여서 한참 보상청구 중이라는 걸
가슴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다 아는 사실인데...
실리콘은 새거나 터지면 절대로 완전히 제거할 수가 없어서
살속에 영원히 남아있게 되며(좀 무서운 이야기지만)
관속에서도 영원히 남아있게 되는데...
여하튼,
아직도 은근슬쩍 실리콘보형물을 이야기하는
의사가 있다면(없으리라 믿지만) 큰일이지요.
그러므로 실리콘과 식염수의 장단점을 논할 가치가 있겠어요?
그리고 영구적인 것이 이 세상에는 하나도 없지요.
하물며 사람이 만든 것은 더구나...
그러므로 실리콘이건 식염수건 반영구적이라는 표현을 써야겠지요.
또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식염수로 제대로 수술이 되면
얼마든지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가슴이 된다는 것입니다.
자연스럽지 않다면 누가 수술들을 하겠어요?
저의 상담글들을 조금만 더 살펴보셨더라면
이러한 질문이 없었을텐데...
가끔 군데 군데 저의 답글이 눈에 뜨일 거예요.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더 이상 설명드리지 않아도 되겠어요?
오늘은 시드니 국제성형외과학술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한 만찬에 참석, 늦게까지 여흥을 즐기다보니
좀 피곤합니다.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시겠어요?
그리고 비용도...
저 대신 좋은 답 드릴 것입니다.
안녕히 계세요.
(춥지는 않지만 비가 뿌려 약간 을씨년스런 시드니의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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