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의술과 예술의 만남

가슴성형을 연구해온 김잉곤 박사의 안전한 보형물 사용과
오랜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수술 전 공개상담
다, 님의 지혜로운 선택 덕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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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43회 작성일 03-07-30 15:57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염원이었던 얇은 옷과 쫄티를 드디어 입게되었다니...
그러나 무엇보다 축하드릴 일은
이제 님께서 자신감을 얻으셨다는데에 있다고 봅니다.
님께서 일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크고 예뻐진 가슴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만사에 자신감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것이지요!
늘 가슴을 수술하고 있지만
예쁘고 커진 가슴으로 인하여 매사에 자신감이 생기고
그래서 긍정적이 되었다는 소식을 접할 때처럼 뿌듯할 때가 없답니다.

오랫동안의 컴플렉스에서 벗어나시게 되어
저에게 감사하신다구요?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좋은 걸 알아보시는 눈과
좋은 걸 감사할 줄아시는 마음을 가진 님이시니까요.
그리고 다 님의 지혜로운 판단 덕이라 하고 싶어요.

처음 배꼽통한 수술을 질문하셨을 때
사실대로 그냥 답을 드렸을 뿐인데
님께서 현명한 지혜로 이 방법과 저를 신뢰하고
결정을 내리신 덕택의 결과이므로 님의 공이지요.
그리고 또 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
대개의 사람들이 좋은 건 자신만 갖고 싶은데
아직도 작은 가슴으로 고민속에서 사시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좋은 수술을 권하는 여유로움과
착한 마음씨에 감동이 되어서 입니다.

여하튼 지금의 이 행복감을 평생 잊지마시고
늘 "나는 행복하다!"고 생각하시면서
자신감 있게 살아가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 좀 탱탱한 느낌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부드러워질거구요
너무 마사지에 강박을 느끼지 마시고 지금처럼만 하시면 됩니다.
마사지할 때 약간의 아픔이 있는 것 같다구요?
언제 그랬느냐는 듯 싶게 금방 괜찮아질거예요.
이제 속옷이 걱정이세요?
옛날 것 버리고 따로 새로이 맞는 것들을 사야하는
즐거운 걱정만 남았나요?
지금부터는 수술했다는 생각을 머리에서 지우시고
(그러나 우리 압구정필만은 잊지 마시고...)
속옷이건 운동이건 하고 싶은대로 다 하도록 하세요.

다시한번 BLUESKY-ASH님께 축하를 드리면서
내내 행복하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