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제 답글이 감격스러웠다니 무척 기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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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382회 작성일 03-07-23 05:07
조회 382회 작성일 03-07-23 05:07
본문
안녕하세요?황양님!
벌써 구면이라구요?
어제의 제 답글이 님에게 감격스러울 정도였다니 조금은 쑥스럽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님께서 하도 자세히 많이... 하고 원하셨기에
졸린 눈을 억지로 비비면서 썼던 글이라면 놀라시겠지요?
그러나 정성을 다하여 진심으로 썼던게 사실입니다.
진심은 역시 서로 통하나 봅니다.
그리고 더 기쁜 것은 부정적인 생각으로 꽉 차있던 어제의 님께서
오늘은 비로소 매우 긍정적이 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배꼽으로 수술하면 200cc이상은 안된다니요?
누가 그러던가요? 무지 무식한 사람인가 봐요.
아마 저희 병원에서 250cc 또는 300cc짜리로 수술받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본다면 너무나 어처구니 없어 하실거예요.
얼마의 크기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이제 23밖에 안 되셨다구요?
그런데 노화니 뭐니 해서 섭섭하셨겠어요.
그렇지만 꼭 나이에 비례해서 눈꺼풀이 노화되는 건 아닙니다.
일찍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주 천천히 되는 사람도 있거든요.
여하튼 눈꺼풀을 잘라내지 않고 해야할지 아니면 잘라내야 할지는
직접 보고 판단하도록 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겠어요?
오늘은 이만 줄여도 되겠어요?
이미 여름감기를 앓고 계시다니
빨리 회복되기를 바랄께요.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벌써 구면이라구요?
어제의 제 답글이 님에게 감격스러울 정도였다니 조금은 쑥스럽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님께서 하도 자세히 많이... 하고 원하셨기에
졸린 눈을 억지로 비비면서 썼던 글이라면 놀라시겠지요?
그러나 정성을 다하여 진심으로 썼던게 사실입니다.
진심은 역시 서로 통하나 봅니다.
그리고 더 기쁜 것은 부정적인 생각으로 꽉 차있던 어제의 님께서
오늘은 비로소 매우 긍정적이 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배꼽으로 수술하면 200cc이상은 안된다니요?
누가 그러던가요? 무지 무식한 사람인가 봐요.
아마 저희 병원에서 250cc 또는 300cc짜리로 수술받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본다면 너무나 어처구니 없어 하실거예요.
얼마의 크기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이제 23밖에 안 되셨다구요?
그런데 노화니 뭐니 해서 섭섭하셨겠어요.
그렇지만 꼭 나이에 비례해서 눈꺼풀이 노화되는 건 아닙니다.
일찍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주 천천히 되는 사람도 있거든요.
여하튼 눈꺼풀을 잘라내지 않고 해야할지 아니면 잘라내야 할지는
직접 보고 판단하도록 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겠어요?
오늘은 이만 줄여도 되겠어요?
이미 여름감기를 앓고 계시다니
빨리 회복되기를 바랄께요.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