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내시경 근육 절제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저주받은다리
조회 575회 작성일 03-07-11 23:15
조회 575회 작성일 03-07-11 23:15
본문
얼마전 상담을 받았습니다.
김박사님은 아니구 여자분이었는데요
밖에서 기다리던 남자친구 말론 사모님이신것 같았다구
사진을 보았다며...
사모님도 선생님이신가요?
일단 인터넷 상담을 받은 것과 별차이없이 800만원이라고 하셔서
무척 실망이 컸습니다.
집안 형편이 좋아 부모님이 밀어주는 것도 아니구
부모님 몰래 적금 부은것으로 하려고 했는데,
그렇다고 해도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80만원도 제 맘대로 써 본 적이 없는 저로써는 무척 큰 돈이죠 -.-
만약 수술을 받게 된다면 일부는 현금으로 하고 또 나머지는 카드 할부로 계산할 수 있는지... 장기할부로 몇개월까지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수술이 무척 효과적일 거라고 기대해도,
아무리 절실하게 원해도 형편이 따라주지 않으니 무척 답답하네요
다른 장점을 살려서 살고 싶어도 가슴에 남아있는 컴플렉스때문에
평생 후회할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날 수록 나이가 들수록 더 간절하네요
예쁜 치마 한번 입어보는게 소원이니까요...
너무 부끄러운 질문이었지만
카드 할부 얘기... 솔직히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심정 헤아려주세요
김박사님은 아니구 여자분이었는데요
밖에서 기다리던 남자친구 말론 사모님이신것 같았다구
사진을 보았다며...
사모님도 선생님이신가요?
일단 인터넷 상담을 받은 것과 별차이없이 800만원이라고 하셔서
무척 실망이 컸습니다.
집안 형편이 좋아 부모님이 밀어주는 것도 아니구
부모님 몰래 적금 부은것으로 하려고 했는데,
그렇다고 해도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80만원도 제 맘대로 써 본 적이 없는 저로써는 무척 큰 돈이죠 -.-
만약 수술을 받게 된다면 일부는 현금으로 하고 또 나머지는 카드 할부로 계산할 수 있는지... 장기할부로 몇개월까지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수술이 무척 효과적일 거라고 기대해도,
아무리 절실하게 원해도 형편이 따라주지 않으니 무척 답답하네요
다른 장점을 살려서 살고 싶어도 가슴에 남아있는 컴플렉스때문에
평생 후회할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날 수록 나이가 들수록 더 간절하네요
예쁜 치마 한번 입어보는게 소원이니까요...
너무 부끄러운 질문이었지만
카드 할부 얘기... 솔직히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심정 헤아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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