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수술보다 먼저 마음의 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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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397회 작성일 03-06-19 02:43
조회 397회 작성일 03-06-19 02:43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글내용상으로 보니 며칠 전에 이곳에서
뵈었던(?) 분이신 것 같군요.
저희 홈페이지 "의료상담" 1488번(6월14일)의 질문을 주셨던 분!
쭈글해진 얼굴의 개선을 위하여 지방이식을
고려하신다기에 잘한 선택이라고 제가 칭찬을 드렸던 것 같고요
지방이식이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드렸던 분 맞지요?
반갑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님을 위하여 좀 쓴소리를 드리고 싶습니다.
지난번 답글에서 님의 현 얼굴상태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눈 결과
님의 결론과 일치를 보았고,
또 제 나름대로 이러이러한 이유에서
지방이식수술을 하는 것이 가장 나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임을
자세히 설명을 드렸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님께서는 불안하시다니...
무엇이 불안하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군요.
수술효과가 불안하다는 것입니까 아니면
수술하는 것이 불안하다는 것인지?
누가 이 수술이 나이든 사람이 한다고 했나요?
설사 나이든 사람이 주로 많이 하는 수술이라도
님에게 가장 맞는 수술이면 되었지
어떤 사람들이 주로 하느냐가 뭐 그리 중요합니까?
이 수술은요
젊은 사람에서부터 나이든 사람까지 모두가 할 수 있는 그런 수술이면서 최근에 개발된 만큼 아무 의사나 할 수 있는
그런 수술이 결코 아닌 좋은 수술인 것입니다!
또한, 이번 글이 지난번 글의 내용이나 별 다른 것이 없군요.
지난번 글에서 제가 자신있게 권해드리면서 확신을 드렸는데도
지금 무슨 까닭인지 불안해 하신다면 저를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지요.
신뢰를 바탕으로 하지 않고서는 저는 결코 수술을 안해드립니다!
요즘 불안해서 잠이 오지 않을 정도라면
수술보다는 먼저 마음의 불안을 없애는 치료부터
받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저의 결론입니다.
이는 바람빠진 풍선처럼의 얼굴때문에 불안한 것이 아니고
다른데 원인이 있는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상담사이트에 들어오시면서 그때마다
아이디를 바꾸시니 제가 좀 혼란스럽습니다.
지나번과 같은 아이디라면 제가 금방 알아보고
빠른 시간내 좋은 답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요?
써놓고보니 괜한 소리를 했나 싶기도합니다.
그러나 이 쓴소리는 저를 위한 것도 아니고
님을 무시해서는 더더욱 아니고
오히려 님이 올바르게 생각하시고 올바른 결론을 얻으시도록
아끼는 마음에서 드린 "쓴소리"쯤으로 여겨주시면 더 없는
보람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수술의 결과나 더 자세한 것은 온라인상에서
문답하기에는 부족합니다.
언제 상담오신다니 그때 직접 님의 얼굴을 보면서
이야기하는 것이 백번 낫지 않겠어요?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예서 맺고요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글내용상으로 보니 며칠 전에 이곳에서
뵈었던(?) 분이신 것 같군요.
저희 홈페이지 "의료상담" 1488번(6월14일)의 질문을 주셨던 분!
쭈글해진 얼굴의 개선을 위하여 지방이식을
고려하신다기에 잘한 선택이라고 제가 칭찬을 드렸던 것 같고요
지방이식이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드렸던 분 맞지요?
반갑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님을 위하여 좀 쓴소리를 드리고 싶습니다.
지난번 답글에서 님의 현 얼굴상태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눈 결과
님의 결론과 일치를 보았고,
또 제 나름대로 이러이러한 이유에서
지방이식수술을 하는 것이 가장 나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임을
자세히 설명을 드렸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님께서는 불안하시다니...
무엇이 불안하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군요.
수술효과가 불안하다는 것입니까 아니면
수술하는 것이 불안하다는 것인지?
누가 이 수술이 나이든 사람이 한다고 했나요?
설사 나이든 사람이 주로 많이 하는 수술이라도
님에게 가장 맞는 수술이면 되었지
어떤 사람들이 주로 하느냐가 뭐 그리 중요합니까?
이 수술은요
젊은 사람에서부터 나이든 사람까지 모두가 할 수 있는 그런 수술이면서 최근에 개발된 만큼 아무 의사나 할 수 있는
그런 수술이 결코 아닌 좋은 수술인 것입니다!
또한, 이번 글이 지난번 글의 내용이나 별 다른 것이 없군요.
지난번 글에서 제가 자신있게 권해드리면서 확신을 드렸는데도
지금 무슨 까닭인지 불안해 하신다면 저를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지요.
신뢰를 바탕으로 하지 않고서는 저는 결코 수술을 안해드립니다!
요즘 불안해서 잠이 오지 않을 정도라면
수술보다는 먼저 마음의 불안을 없애는 치료부터
받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저의 결론입니다.
이는 바람빠진 풍선처럼의 얼굴때문에 불안한 것이 아니고
다른데 원인이 있는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상담사이트에 들어오시면서 그때마다
아이디를 바꾸시니 제가 좀 혼란스럽습니다.
지나번과 같은 아이디라면 제가 금방 알아보고
빠른 시간내 좋은 답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요?
써놓고보니 괜한 소리를 했나 싶기도합니다.
그러나 이 쓴소리는 저를 위한 것도 아니고
님을 무시해서는 더더욱 아니고
오히려 님이 올바르게 생각하시고 올바른 결론을 얻으시도록
아끼는 마음에서 드린 "쓴소리"쯤으로 여겨주시면 더 없는
보람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수술의 결과나 더 자세한 것은 온라인상에서
문답하기에는 부족합니다.
언제 상담오신다니 그때 직접 님의 얼굴을 보면서
이야기하는 것이 백번 낫지 않겠어요?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예서 맺고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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