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의술과 예술의 만남

가슴성형을 연구해온 김잉곤 박사의 안전한 보형물 사용과
오랜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수술 전 공개상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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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안
조회 559회 작성일 03-06-1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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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번에도 질문드렸던 사람입니다.
선생님 저 아무래도 너무 불안해요...
다시 예전처럼 못돌아 갈까봐요.
전 저번에 미세자가지방이식에 대해서 글올렸었는데..
근데요 선생님께선 쪘다가 빠진걸로 생각하시는데 전 쪘다 빠졌다 쪘다빠졌다 이러거든요..ㅜㅜ
풍선처럼 빠진얼굴..
그런데요 이게 풍선처럼 빠진얼굴인지.살이 쳐진건지..
코쪽으로 선이 엷게 있구 뺨쪽과 눈가와 관자쪽이 살이 없는데 이게 쳐진건지 빠진건지...
그리구요 저는 21살이예요.제가 더 불안하고 우울한건요.
이런수술은 나이든 사람들이나 하는건데 제가 젊은사람에도 불구하고 한다는게 좀 우울하고 조급해지고 불안해요..
그리구요 전체적으로 탄력이 너무없는데 즉 이마쪽과 콧등쪽피부가 들어진다?라고 표현하면되려나??이게 살이 없어서 그런걸까요??피부가 늘어진건 아니겟죠?ㅜㅜ 그리구요 눈가쪽에 살을 넣으면 피부가 탱탱해짐으로써 눈뜨는것도 크게 떠질까요??아무래도 전체적으로 탄력이 없어서 눈커풀도 희미하게 떠지는거 같구요 눈을 크게 뜨려면 이마가 위로 힘을줘서 당겨야 똥그랗게 떠지거든요...ㅜㅜ
왜이리 불안해서 잠도 안오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구요 만약에 지방이식을 하면 그게 아예 제 살처럼 탱탱한건가요??
그런데 저 같은경우에 미세지방이식이 확실한 효과를 볼지 몰라서 더 초조하고 막막하네요..
살이 급격히 빠졌다가 쪘다가 빠지면 피부도 늘어나는거져?근데 미세지방이식을하면 늘어난피부도 팽팽해지면 얼굴이 커보이는거잖아요.ㅜㅜ
제가 집이 지방이라서 언제 꼭 상담받으로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