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381회 작성일 03-06-23 00:09
조회 381회 작성일 03-06-23 00:09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1532번의 질문글 올려주셨던 "소리"님,
벌써 두번째 만남이라 반갑습니다.
어제 답글을 올리고 님께서 이해해 주실까
궁금했었는데 오늘 이렇게 글을 주시니 더 반가울 수밖에요.
이해해 주시고 또 신뢰를 가지셨다니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환자와 의사사이에는 그 어떤 사이보다 신뢰가 우선 기초되어야 하는
하는 사이입니다. 그 바탕위에서 만이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이지요.
옛날의 아름다웠던 가슴의 상실감,
님뿐만 아니라 실제로 많은 분들이 그러한 마음을 안고 살아갑니다.
아직 사회 통념상 이렇다 내놓고 하소연 하기도 마땅찮고...
그래서 사실 저도 내놓고 가슴수술을 권하지는 않고 있지요.
정말로 고민이 되어 원하시는 분들만 해드린다 해도
제가 짧은 일생동안 얼마나 하겠어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이 좋은 배꼽통한 수술을 많은 의사들에게
빠른 시간안에 전파를 하고자 하는데...
여하튼 저의 압구정필을 사랑해주시고 이해해주시는 님이기에
그냥 제 푸념을 한번 늘어놔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술여부를 떠나 소리님을 깊은 인상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1532번의 질문글 올려주셨던 "소리"님,
벌써 두번째 만남이라 반갑습니다.
어제 답글을 올리고 님께서 이해해 주실까
궁금했었는데 오늘 이렇게 글을 주시니 더 반가울 수밖에요.
이해해 주시고 또 신뢰를 가지셨다니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환자와 의사사이에는 그 어떤 사이보다 신뢰가 우선 기초되어야 하는
하는 사이입니다. 그 바탕위에서 만이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이지요.
옛날의 아름다웠던 가슴의 상실감,
님뿐만 아니라 실제로 많은 분들이 그러한 마음을 안고 살아갑니다.
아직 사회 통념상 이렇다 내놓고 하소연 하기도 마땅찮고...
그래서 사실 저도 내놓고 가슴수술을 권하지는 않고 있지요.
정말로 고민이 되어 원하시는 분들만 해드린다 해도
제가 짧은 일생동안 얼마나 하겠어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이 좋은 배꼽통한 수술을 많은 의사들에게
빠른 시간안에 전파를 하고자 하는데...
여하튼 저의 압구정필을 사랑해주시고 이해해주시는 님이기에
그냥 제 푸념을 한번 늘어놔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술여부를 떠나 소리님을 깊은 인상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