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답이 너무 늦었지요?
사실 6월4일 출국하여 유럽에서 열린 제 48차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에
초청되어 4차례의 초청강연을 마치고 바로 어제 저녁에야 귀국했습니다.

가슴이 너무 작아 정말 죽고싶다는 님의 하소연...
결코 과장된 이야기는 아니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입어보고 싶은
여름에 브이넥의 옷은 커녕 끈달린 옷은 꿈조차 못꾼다는
애처러운 사연을 많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흉터에 신경쓰이시고 지방에 사실 뿐더러 직장인이고
더구나 컴퓨터를 쓰는 직종이니 배꼽통한 가슴수술이 아니고서는
그 어떤 수술로 해결을 하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배꼽통한 수술은 바로 님같은 분을 위하여
개발된 수술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배꼽으로하여 균감염이 있었다는 보고는 아직껏 전세계적으로 없었습니다.
균감염이 걱정되신다면 아예 수술하지 마십시요!
수술후 마사지 방법은 저희 병원에서 한번 보여드리면
어떤 사람이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직종이라면 만약 겨드랑이로 수술하면 님께서는 일주일이상을
일을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동안 님과같은 컴퓨터작업 직종의 많은 여성들이 배꼽통한 수술을 하고 바로 다음날부터 근무를 해왔다면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하겠어요?

그러나 이 좋은 수술의 비용이 아직은 겨드랑이로 하는 것과 차이가 없습니다. 놀라운 일이지요? 사실은 두배 세배가 되어도 그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수술인데도 말입니다. 그러나 곧 상향조정될 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님처럼 부산에 사시는 많은 분들이
오전에 상경하셔서 수술을 받으시고 오후에 또 내려가십니다.)
거의 답이 된 것 같은데
혹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직접 전화 02)542-1213 주셔도 됩니다.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