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의술과 예술의 만남

가슴성형을 연구해온 김잉곤 박사의 안전한 보형물 사용과
오랜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수술 전 공개상담
먼저 다한증인지 액취증인지 구별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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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20회 작성일 03-02-08 00:00

본문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다한증이시라구요?
님이 스스로 내린 진단 아닌지요?

다한증은 말 그대로 땀이 많이 나는 증상으로
손발바닥이 늘 젖어있어 축축하고
그래서 남과 악수를 못할 정도이며
속옷이 항상 젖을 정도를 말합니다.
그러나 액취증(겨드랑이 냄새)과는 달라서 그냥 땀냄새일 뿐
아주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것은 아니지요.

그러나 액취증은 온몸에 땀이 많은 것이 아니고,
단지 음모가 나있는 부위나 겨드랑이 부위 등에 국한되어
아주 역한 냄새가 나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말하여 다한증의 땀과 액취증의 땀은
같은 종류의 땀이 아니지요.
다한증의 땀은 99%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별 냄새가 없으나
액취증의 땀은 단배질 탄수화물 지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박테리아가 침입하여 이땀을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하기 때문에
악취가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한증은 흉부외과에서 땀샘을 자극하는 신경을
차단하는 수술을 하는 것이고,
액취증은 주로 성형외과에서 냄새가 나는 부위의 땀샘을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이제는 다한증인지 액취증인지 구별하시겠지요?

더 궁금한 점은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