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쌍꺼풀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영
조회 824회 작성일 02-07-08 05:45
조회 824회 작성일 02-07-08 05:45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1월에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예전부터 쌍꺼풀을 하고 싶어했는데, 직장생활때문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나질 않아 미루다가 못했습니다.
이번달 중순에 퇴사를 하고 나면 좀 여유가 생겨서 쌍꺼풀을 하면 어떨까 생각중인데요, 주위를 보면 자연스러운 경우도 많지만 부자연스러운 경우도 아주 많이 봐서 선뜻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또 과연 11월까지 완전히 자연스러워질수 있는지도 의문이구요.
그냥 결혼후에 할까도 생각해봤고, 그냥 하지말까도 해보고.. 하루에 수십번씩 생각이 바뀌네요.
전 163에 50키로의 보통 체형인데요, 저번에 다른 성형외과 세군데에서 상담받은 적이 있는데 모두 피부가 좀 두꺼운 편이라 절개로 해야 한다더군요.
그런데 사람에 따라 어떤 사람은 절개로 해도 매몰처럼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사람이 있는가하면, 어떤 사람은 좀 진하고 화려한 느낌을 주는데, 그건 의사의 능력 또는 취향 문제인가요, 아니면 본인의 체질이나 피부상태의 문제인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의사선생님에 따라 작고 자연스러운 쌍꺼풀을 추구하는 분이 계신가하면 어떤분은 화려하고 세련된 쌍꺼풀을 추구하시는 분이 있다는데, 이곳 성형외과 선생님들은 어떤 쪽이신지도 궁금합니다.
첫상담부터 이렇게 질문이 많아 죄송스럽네요.
그럼 수고하세요..
저는 올해 11월에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예전부터 쌍꺼풀을 하고 싶어했는데, 직장생활때문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나질 않아 미루다가 못했습니다.
이번달 중순에 퇴사를 하고 나면 좀 여유가 생겨서 쌍꺼풀을 하면 어떨까 생각중인데요, 주위를 보면 자연스러운 경우도 많지만 부자연스러운 경우도 아주 많이 봐서 선뜻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또 과연 11월까지 완전히 자연스러워질수 있는지도 의문이구요.
그냥 결혼후에 할까도 생각해봤고, 그냥 하지말까도 해보고.. 하루에 수십번씩 생각이 바뀌네요.
전 163에 50키로의 보통 체형인데요, 저번에 다른 성형외과 세군데에서 상담받은 적이 있는데 모두 피부가 좀 두꺼운 편이라 절개로 해야 한다더군요.
그런데 사람에 따라 어떤 사람은 절개로 해도 매몰처럼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사람이 있는가하면, 어떤 사람은 좀 진하고 화려한 느낌을 주는데, 그건 의사의 능력 또는 취향 문제인가요, 아니면 본인의 체질이나 피부상태의 문제인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의사선생님에 따라 작고 자연스러운 쌍꺼풀을 추구하는 분이 계신가하면 어떤분은 화려하고 세련된 쌍꺼풀을 추구하시는 분이 있다는데, 이곳 성형외과 선생님들은 어떤 쪽이신지도 궁금합니다.
첫상담부터 이렇게 질문이 많아 죄송스럽네요.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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