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배신감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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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ng4042
조회 890회 작성일 06-07-09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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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1세 주부입니다. 아이 둘을 모유 수유를 한 후 결혼 전부터도 작기만 했던 가슴이 이젠 완전히 탄력을 잃고 더 작아졌어요. 그나저나 콤플렉스인데, 남편이 요즘에 "이제 완전히 남자라는 둥... 만질 것도 없다는 둥... 운동 좀 하라는 둥..." 가슴에 비수가 되어 꽂입니다. 며칠 전에는 눈물까지 나오더라구요.. 자기 자식 모유 수유 할 때는 좋아하더니, 지금은 그게 상처가 되네요... 수술 결정했습니다.
지금 예약하면 언제나 할 수 있는지요...
전북이라 너무 멀어서요. 수술만 필에서 하고, 사후 관리는 전북에서 할 수 있는지요... 비용도 궁금하구요... 답 메일 부탁드립니다.
지금 예약하면 언제나 할 수 있는지요...
전북이라 너무 멀어서요. 수술만 필에서 하고, 사후 관리는 전북에서 할 수 있는지요... 비용도 궁금하구요... 답 메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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