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안녕하세요 원장님...
2004년 8월경 가슴 성형을 한 환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수술한 가슴이 멀리서 보아두 너무 흉하게 벌어지구 짝짝이어서... 오른쪽은 괜찮은데 왼쪽이 한쪽으로 밀려서 자릴 잡은것 같아여.. 시간이 지나면 낳아지겠거니 했는데 이젠 아예 모아지지가 않아 보기가 굉장히 흉할정도 입니다..
수술한지 벌써 2-3년 경과했는데여...어떻게 해야할지
수술후 7개월(2005년 2월) 경과했을때 이문제로 상담하러 찾아갔을때 선생님께선 그냥 지내보자 그러셨거든여 그치만 지금으로선 도저히 참고 그냥 지내기가 힘들어요 더욱이 내년 봄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딱딱한 것도 딱딱한거지만 보기에도 흉하다고 재수술이고 뭐고 당장 제거 하라고 난리 입니다...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 에 참다 참다 글을 올려 봅니다.. 재수술을 하거나 보형물을 제거 해야하는지 까지 고민중입니다...
재수술로 교정이 가능한지 아니면 진짜로 제거를 해야하는건지
시원한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