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비가 내려서인지 저의 가슴이 또 찌릿찌릿
다른분들은 안그러신지요?
저는 평상시에도 잊을만하면 가슴이 아기젖먹일때처럼
한번씩 젖도는 느낌처럼 찌릿찌릿하답니다
비가와서인지 다른날에 비해 조금 더 그렇구요
저만 그런가요?

사실 없던 가슴이라 옷입을때와 그냥 가만히 있을땐 대만족이랍니다 찌릿찌릿도 참을 수 있구요 이정도쯤이야ㅡㅡ;
그런데 문제는 저의 신랑~
시간이 흐르면 맛사지를 열심히 하면 말랑말랑해지리라 믿고 열심히 해주는데도 3개월이 되어도 딱딱한 제가슴에 보형물이 느껴지는 제가슴에 투덜투덜 (보기에는 좋은데...)
그래도 맛사지하고는 말랑말랑한 느낌은 조금 더 있는데 다음날에는 또다시 딱딱 또 맛사지하면 느낌이 그나마 좋다는 신랑입니다
늘 맛사지해야만 되는 신랑 점점 싫은가봅니다
저도 사실 가만히 보기에는 대만족인데 이왕이면 조금 말랑말랑했으면 싶구요 이 찌릿찌릿 느낌도 이젠 사라졌으면 좋겠다 싶네요=^^=
체험담을 읽으니 18일밖에 안되신분이 남친이 눈치도 못챌정도라는데... 그 글을 읽으니 아무래도 제가 잘못된건 아닌지 의문이 생기네요
전 누가 만져도 수술한건줄 알거든요^^

병원을 가보면 뾰족한 수가 생기는지요?
혹여 맛사지가 전부라면 지방인데다가 시간이 넘 어렵게 되어서리...
우선 체험자들과 교수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저번에도 상담을 의뢰하였는데 답변이 없어 서운했답니다
답변 꼭~ 부탁드리구요
성형체험담으로 글을 올리려니 안되어서 이쪽으로 올립니다
옮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체험자들의 답변도 듣고 싶습니다

정말 예쁜가슴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단지 의문을 풀고 싶을 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