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말이 씨가 된다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369회 작성일 06-03-10 05:52
조회 369회 작성일 06-03-10 05:52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누군가 하고 읽어봤더니
바로 어제 퇴짜(?)를 놨던 분이로군요.
더 좋은 결과를 위해서 놓은 퇴짜였음을
이해해 주시니 저도 마음이 편합니다.
그리고 가슴수술전부터 그리고 가슴수술하신 후에는
저희와 더욱 더 편안한 사이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이 아시면 질투하실까봐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주시는 글들이 부담이 전혀 없고 온통 편안하여
저 말고도 다른 분들도 다 그렇게 느끼실 거예요.
"말이 씨가 된다고..."
엉덩이에서 살을 떼어 볼에 붙인다고 남편에게 했던 말
-말 그대로 농담이 진담이 되고 말았다니
세상 참 재미있는 일입니다.
콜록대는 "콜록이"는 지방이식할 자격이 없어요.
실컷 지방이식을 해놓고는 콜록거리는 기침때문에
이식한 지방이 다 살아남지 못하면 안 되지 않겠어요?
콜록거리는 기침이 완전히 멎은 후
홀쭉한 양볼을 도톰하게 지방이식 해드릴께요.-너무 예뻐져서
남편분께서 자주 볼에 뽀뽀하면 그것도 귀찮겠지만-
가슴수술을 하시고 난후
그 예뻐진 가슴을 드러내 보이고 싶어서
자꾸만 예쁜 옷을 사고 싶어지는 건 아닌가요?
그 즐거운 낭비벽(?)의 책임을 가슴수술에 돌리시다니...
너무나 행복한 고민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기침 멎고 지방이식수술 하실 수 있기를...
그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누군가 하고 읽어봤더니
바로 어제 퇴짜(?)를 놨던 분이로군요.
더 좋은 결과를 위해서 놓은 퇴짜였음을
이해해 주시니 저도 마음이 편합니다.
그리고 가슴수술전부터 그리고 가슴수술하신 후에는
저희와 더욱 더 편안한 사이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이 아시면 질투하실까봐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주시는 글들이 부담이 전혀 없고 온통 편안하여
저 말고도 다른 분들도 다 그렇게 느끼실 거예요.
"말이 씨가 된다고..."
엉덩이에서 살을 떼어 볼에 붙인다고 남편에게 했던 말
-말 그대로 농담이 진담이 되고 말았다니
세상 참 재미있는 일입니다.
콜록대는 "콜록이"는 지방이식할 자격이 없어요.
실컷 지방이식을 해놓고는 콜록거리는 기침때문에
이식한 지방이 다 살아남지 못하면 안 되지 않겠어요?
콜록거리는 기침이 완전히 멎은 후
홀쭉한 양볼을 도톰하게 지방이식 해드릴께요.-너무 예뻐져서
남편분께서 자주 볼에 뽀뽀하면 그것도 귀찮겠지만-
가슴수술을 하시고 난후
그 예뻐진 가슴을 드러내 보이고 싶어서
자꾸만 예쁜 옷을 사고 싶어지는 건 아닌가요?
그 즐거운 낭비벽(?)의 책임을 가슴수술에 돌리시다니...
너무나 행복한 고민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기침 멎고 지방이식수술 하실 수 있기를...
그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 이전글미뤄지다니..ㅠㅠ아쉬웠어요^^ 06.03.10
- 다음글빈약한 가슴 ...우울... 06.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