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수술후 모유수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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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18회 작성일 06-02-05 00:00
조회 418회 작성일 06-02-05 00:00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서른 일곱해 동안이나(사춘기 이전을 빼면 이십여년이 되겠지만)
작은 가슴때문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사셨다구요?
이제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아시게 되었으니
그 길고 길었던 컴플렉스도
언제 마침표를 찍게 되느냐 하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가 아니겠어요?
그런데 수술후 모유수유문제와
비용 그리고 수술날짜 때문에 글을 주셨군요.
모유수유문제라면 저희 홈페이지
"성형체험담"114번 소윤엄마의 답글을 읽어보셨더라면
더 이상 궁금한 점 없으셨을 터인데...
또한 109번 답글을 보셨더라도...
님께서 찾아보시는 번거로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곳에 옮겨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성형체험담 109번 답글입니다.---------------
(답글을 올리시는 분이 아직 없고
또 마침 님께서 상담글에 같은 내용의 질문을 올리셨기에
보다 정확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서
대신 상담글에 대한 저의 답글을 이곳으로 옮겨 봅니다.)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11월에 출산 예정이시라니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는 바입니다.
가슴수술하신지가 벌써 1년이 훌쩍 넘었군요.
그런데 출산을 앞두시고 모유수유가 걱정되시어서
이렇게 글을 주셨나봐요.
이미 수술시에 말씀드렸듯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보형물을 가슴조직(유방)이 아닌 근육밑에 삽입하기 때문에
가슴조직(유방)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따라서 얼마든지 모유수유가 당연히 가능하고말고요!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하시고난 후
모유수유에 지장이 있었다는 분은
아직 지구상에 단 한분도 없답니다.)
그런데 임신과 육아에 관한 책을 보셨더니
유방성형을 한 경우는 모유수유가 불가능하다고 되어 있어서
걱정이 되셨다구요?
하하하!
책도 책 나름이지요!
그 책에서 말하는 유방성형이라는 건
유륜으로 수술을 한 경우를 말함입니다.
유륜으로 수술을 하게 되면 유방조직을 다치게 됨은 물론
젖이 분비되어 나오는 유관까지도 다 망가지게 되거든요.
또 겨드랑이로 수술한다 하여도
보형물을 근육밑이 아닌 유방조직밑에 삽입할 경우에는
수유가 불가능하게 될 수가 있어요.
자, 이래도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하신 분으로서
수유를 걱정 하실래요?
또한 출산이나 수유에 의하여 가슴모양이 바뀔 수가 있지만
그러나 수술한 가슴은 출산이나 수유후에도
모양이 거의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계속 예쁘고 아름다운 가슴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출산전에 모유수유가 가능할 것인가
미리 검사해보는 방법은 없습니다.
만일 이런 검사방법이 있다고 해도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하신 경우는 검사해보나마나 아니겠어요?
자, 이제 아무런 걱정 마시고요
귀엽고 건강한 아이를 얻게되실 꿈에만 흠뻑 젖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앞두신 출산을 축하드리고요
부디 귀엽고 건강한 아이를
순산하시도록 빌겠습니다!
(그리고 순산하시게 되면 기쁜 소식 전해주실거지요?)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이상입니다.
그리고 114번 소윤엄마의 답글도 아예 이곳에 옮겨드리지요.---------
어쩜,
제가 했던 것처럼 똑같은 생각을 하시는군요.
원래부터 작은 가슴이었던 저는
첫 아이를 모유수유하였어요.
그런데 그러다 보니 이건 정말 가슴이 아니었어요.
말만 가슴이었지 그나마의 가슴이 아예 없어져 버렸거든요.
"꼭지만 없으면 등인지 가슴인지 누가 알아보겠어?"
또는 "불을 끄면 앞뒤를 모르겠다."라는 남편의 농담에
농담인 줄 알면서도 어떤 때는 은근히 화가 나기도 하고
어떤 때는 서글퍼서 눈물을 찔끔거리기도 했지만
틀린 말이 아닌 것만은 확실했습니다.
어디 그뿐이던가요?
그나마 탄력이 없어지고 쭈글거려
누가 봐도 이건 영락없는 할머니의 것이 틀림없었으니까요.
드디어 가슴수술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지요.
다행히도 남편이 선선히 응해주었기에
실행에 쉽게 옮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곧 둘째를 가질 계획이었기에
모유수유나 또는 출산후 젖몸살에 대한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었지요.
첫아이 출산후 남보다 유달리 젖몸살을 심하게 앓았거든요.
우연히 배꼽으로 하는 가슴수술을 알게 되어
이에 대한 질문을 하였습니다.
역시 수술후에도 모유수유가 얼마든지 가능하고
오히려 젖몸살이 별로 없게 될 것이며
가슴도 더 이상 커지지 않는다는 답을 들었지요.
확대수술한 가슴은 이미 커져있기 때문에
임신 출산을 해도 더 이상 별로 커지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배꼽을 통하여 하는 가슴수술은
유방을 전혀 다치지 않는 수술이기 때문에
모유수유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꼭 그럴리야 하며 설마하면서도
어쨌든 그 말을 꼭 믿어서가 아니라
가슴확대하고자 하는 마음이 훨씬 앞서
쉽게 일을 저질렀답니다.
가슴수술후 3개월째에 둘째를 가지게 되었고
역시 모유수유를 거뜬히 해냈습니다.
임신 출산시에도 가슴의 크기는 별로 증가하지 않았고
오히려 첫아이때보다 젖 양이 많은 것 같았고
(나중에 물어보았지만 가슴확대수술때문은 아니래요)
신기하게도 젖몸살을 별로 못 느꼈어요.
그래서 그런지 둘째가 더 건강한 것도 같아요.
지금 8개월이 지났습니다.
첫아이때는 혹시 볼품없는 작은 가슴을 행여나 누가 볼새라
들킬까봐 숨어서 수유를 했지만
둘째때는 크고 예뻐진 가슴을 자랑하고 싶어서
누가 보는 앞에서 더 드러내놓고 먹이지 않아도 될
젖을 더 물리곤 했답니다.
가슴도 필요이상으로 더 풀어헤치면서요.
첫째때보다 더 오래먹이기도 했고요
우습지요?
더 우스운 건 친구들이
"쟤는 첫째 둘째를 모유수유하더니
가슴이 더 크고 예뻐진 것 같다. 그렇지?"
하면서 고개를 갸웃거릴 때입니다.
그럴 땐 속으로 씩 웃으며 마음속으로 쾌재를 부르곤 한답니다.
벌써 수술한지 몇달이면 2년이 되네요.
가슴수술을 계기로 지금도 이곳 필성형외과
홈페이지를 가끔 습관적으로 들락거립니다.
자랑스러운 가슴을 만들어 주신 자상하신 선생님과
또 친절하게 보살펴준 예쁜 간호사 언니들에게도
항상 감사함을 갖고 있으며 가슴수술을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발벗고 나서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글 쓰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님께서 걱정하시는 바가 바로 제가 수술전
쓸데없이 걱정했던 일이 마치 엊그제 일같아
저의 느낌을 솔직히 적어봤어요.
아름다운 가슴이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긴 글 읽으시느라 힘드셨지요?
이제 모유수유에 대한 답은 더 이상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의 비용은
님의 메일로 올려드렸어요.
현금이나 카드나 차이가 없이 다 똑같이 가능하고요
이번 주말에 상담을 원하시면
바로 전화 02)542-1213 주셔서 상담예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약되지 않은 상담은 할 시간이 없거든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또 전화 주셔도 되구요.
그럼 이번 주말에 만나실 테니까
그때 만나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실까요?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서른 일곱해 동안이나(사춘기 이전을 빼면 이십여년이 되겠지만)
작은 가슴때문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사셨다구요?
이제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아시게 되었으니
그 길고 길었던 컴플렉스도
언제 마침표를 찍게 되느냐 하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가 아니겠어요?
그런데 수술후 모유수유문제와
비용 그리고 수술날짜 때문에 글을 주셨군요.
모유수유문제라면 저희 홈페이지
"성형체험담"114번 소윤엄마의 답글을 읽어보셨더라면
더 이상 궁금한 점 없으셨을 터인데...
또한 109번 답글을 보셨더라도...
님께서 찾아보시는 번거로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곳에 옮겨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성형체험담 109번 답글입니다.---------------
(답글을 올리시는 분이 아직 없고
또 마침 님께서 상담글에 같은 내용의 질문을 올리셨기에
보다 정확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서
대신 상담글에 대한 저의 답글을 이곳으로 옮겨 봅니다.)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11월에 출산 예정이시라니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는 바입니다.
가슴수술하신지가 벌써 1년이 훌쩍 넘었군요.
그런데 출산을 앞두시고 모유수유가 걱정되시어서
이렇게 글을 주셨나봐요.
이미 수술시에 말씀드렸듯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보형물을 가슴조직(유방)이 아닌 근육밑에 삽입하기 때문에
가슴조직(유방)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따라서 얼마든지 모유수유가 당연히 가능하고말고요!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하시고난 후
모유수유에 지장이 있었다는 분은
아직 지구상에 단 한분도 없답니다.)
그런데 임신과 육아에 관한 책을 보셨더니
유방성형을 한 경우는 모유수유가 불가능하다고 되어 있어서
걱정이 되셨다구요?
하하하!
책도 책 나름이지요!
그 책에서 말하는 유방성형이라는 건
유륜으로 수술을 한 경우를 말함입니다.
유륜으로 수술을 하게 되면 유방조직을 다치게 됨은 물론
젖이 분비되어 나오는 유관까지도 다 망가지게 되거든요.
또 겨드랑이로 수술한다 하여도
보형물을 근육밑이 아닌 유방조직밑에 삽입할 경우에는
수유가 불가능하게 될 수가 있어요.
자, 이래도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하신 분으로서
수유를 걱정 하실래요?
또한 출산이나 수유에 의하여 가슴모양이 바뀔 수가 있지만
그러나 수술한 가슴은 출산이나 수유후에도
모양이 거의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계속 예쁘고 아름다운 가슴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출산전에 모유수유가 가능할 것인가
미리 검사해보는 방법은 없습니다.
만일 이런 검사방법이 있다고 해도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하신 경우는 검사해보나마나 아니겠어요?
자, 이제 아무런 걱정 마시고요
귀엽고 건강한 아이를 얻게되실 꿈에만 흠뻑 젖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앞두신 출산을 축하드리고요
부디 귀엽고 건강한 아이를
순산하시도록 빌겠습니다!
(그리고 순산하시게 되면 기쁜 소식 전해주실거지요?)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이상입니다.
그리고 114번 소윤엄마의 답글도 아예 이곳에 옮겨드리지요.---------
어쩜,
제가 했던 것처럼 똑같은 생각을 하시는군요.
원래부터 작은 가슴이었던 저는
첫 아이를 모유수유하였어요.
그런데 그러다 보니 이건 정말 가슴이 아니었어요.
말만 가슴이었지 그나마의 가슴이 아예 없어져 버렸거든요.
"꼭지만 없으면 등인지 가슴인지 누가 알아보겠어?"
또는 "불을 끄면 앞뒤를 모르겠다."라는 남편의 농담에
농담인 줄 알면서도 어떤 때는 은근히 화가 나기도 하고
어떤 때는 서글퍼서 눈물을 찔끔거리기도 했지만
틀린 말이 아닌 것만은 확실했습니다.
어디 그뿐이던가요?
그나마 탄력이 없어지고 쭈글거려
누가 봐도 이건 영락없는 할머니의 것이 틀림없었으니까요.
드디어 가슴수술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지요.
다행히도 남편이 선선히 응해주었기에
실행에 쉽게 옮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곧 둘째를 가질 계획이었기에
모유수유나 또는 출산후 젖몸살에 대한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었지요.
첫아이 출산후 남보다 유달리 젖몸살을 심하게 앓았거든요.
우연히 배꼽으로 하는 가슴수술을 알게 되어
이에 대한 질문을 하였습니다.
역시 수술후에도 모유수유가 얼마든지 가능하고
오히려 젖몸살이 별로 없게 될 것이며
가슴도 더 이상 커지지 않는다는 답을 들었지요.
확대수술한 가슴은 이미 커져있기 때문에
임신 출산을 해도 더 이상 별로 커지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배꼽을 통하여 하는 가슴수술은
유방을 전혀 다치지 않는 수술이기 때문에
모유수유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꼭 그럴리야 하며 설마하면서도
어쨌든 그 말을 꼭 믿어서가 아니라
가슴확대하고자 하는 마음이 훨씬 앞서
쉽게 일을 저질렀답니다.
가슴수술후 3개월째에 둘째를 가지게 되었고
역시 모유수유를 거뜬히 해냈습니다.
임신 출산시에도 가슴의 크기는 별로 증가하지 않았고
오히려 첫아이때보다 젖 양이 많은 것 같았고
(나중에 물어보았지만 가슴확대수술때문은 아니래요)
신기하게도 젖몸살을 별로 못 느꼈어요.
그래서 그런지 둘째가 더 건강한 것도 같아요.
지금 8개월이 지났습니다.
첫아이때는 혹시 볼품없는 작은 가슴을 행여나 누가 볼새라
들킬까봐 숨어서 수유를 했지만
둘째때는 크고 예뻐진 가슴을 자랑하고 싶어서
누가 보는 앞에서 더 드러내놓고 먹이지 않아도 될
젖을 더 물리곤 했답니다.
가슴도 필요이상으로 더 풀어헤치면서요.
첫째때보다 더 오래먹이기도 했고요
우습지요?
더 우스운 건 친구들이
"쟤는 첫째 둘째를 모유수유하더니
가슴이 더 크고 예뻐진 것 같다. 그렇지?"
하면서 고개를 갸웃거릴 때입니다.
그럴 땐 속으로 씩 웃으며 마음속으로 쾌재를 부르곤 한답니다.
벌써 수술한지 몇달이면 2년이 되네요.
가슴수술을 계기로 지금도 이곳 필성형외과
홈페이지를 가끔 습관적으로 들락거립니다.
자랑스러운 가슴을 만들어 주신 자상하신 선생님과
또 친절하게 보살펴준 예쁜 간호사 언니들에게도
항상 감사함을 갖고 있으며 가슴수술을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발벗고 나서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글 쓰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님께서 걱정하시는 바가 바로 제가 수술전
쓸데없이 걱정했던 일이 마치 엊그제 일같아
저의 느낌을 솔직히 적어봤어요.
아름다운 가슴이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긴 글 읽으시느라 힘드셨지요?
이제 모유수유에 대한 답은 더 이상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의 비용은
님의 메일로 올려드렸어요.
현금이나 카드나 차이가 없이 다 똑같이 가능하고요
이번 주말에 상담을 원하시면
바로 전화 02)542-1213 주셔서 상담예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약되지 않은 상담은 할 시간이 없거든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또 전화 주셔도 되구요.
그럼 이번 주말에 만나실 테니까
그때 만나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실까요?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