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선생님! 안녕하세요~~
남편과 같이 병원방문하고 1일날 가슴수술했었는데 기억나시죠?? 우선 선생님의 획기적인기술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__)꾸벅~
화요일날 뵐테지만 궁금한점이 있어서 몇가지 문의 드리려고 합니다.

하나는 피부가 너무 가려워 테이핑한것을 떼고 몇시간후에 다시 제가 테이핑(남편이 쓰던 기네시오 테이프와 똑같은것으로)했습니다 정말 죄송! 브라와 같이 계속 하고 있으니까 염려놓으시고요 ^^그래서 그런지 왼쪽 가슴아래로 뭔가 볼록하게 부었는데 이거 괜찮은 건지요!

두번째는 식염수백의 경우 두가지 타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저는 어떤 것인가요?? 그냥 너무 궁금합니다. ^^ 스므스타입의 경우 마사지를 초기부터 해주어야 한다고 들어서요. ^^;;;

수술이라는 것이 받는사람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데 특히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다른 성형보다 부담이 없는 것 같습니다. (경제면만빼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전 26개월된 딸아이를 키우는 입장인데도 그다지 큰 어려움을 겪진 않거든요. 배꼽 주위 멍과 배쪽의 부기를 감수해야한다는 것도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니까 문제 되지 않죠. 저는 구형구축만 안오면 200 프로 대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의 요청으로 B컵에서 C컵이 된 무거운 가슴이 되긴했어도 만족합니다.

다음에 자세한 후기 올리도록 하죠! 그럼이만...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