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지겹다가도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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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35회 작성일 05-09-13 14:14
조회 435회 작성일 05-09-13 14:14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반갑습니다.
처음 글을 주셨을 땐 찐한 여름의 초입이었는데
두번째 글은 그 여름이 가고 드디어 가을의 문턱이 되었군요.
(그런데 아직도 마음을 결정하시지 못하셨나봐요?)
체험담을 자주 읽어보신다니
환자의 입장에서 더 가까이 실감이 나시는 걸 느끼셨겠지요.
그렇지만 그분들의 이야기가 반드시 보편적이지만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지금 님께서 질문을 주신
"배의 멍이 얼마나 가야 없어지느냐?"
"마사지는 언제까지 계속해야하는지..."등의
특별한 경우를 마치 누구나 겪는 일반적인 경우로
착각하신 것 같아요.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수술후 원래 배에 멍이 잘 들지 않는 수술입니다.
멍이 잘 드는 체질인 분에게서만 나타나는 현상이지요.
설령 멍이 잘드는 체질인 경우라도 치료가 끝날 때쯤이면
이미 멍이 사라져버립니다.
또한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수술후 반드시 마사지를 오래 계속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예요.
예상외로 마사지가 필요하지 않은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두가지 궁금한 것 이제 다 풀리셨지요?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수술후 3-4일 걸러 4번 정도만 오셔서
아주 간단한 치료를 하시면 그걸로 끝입니다.
(그것도 번거롭다면 할 수 없지만...
그런 분들에겐 수술은 저희 병원에서 하시고
나머지 치료는 그곳 성형외과전문의에게 의뢰해드리기도 하지만)
때문에 님께서 사신다는 대구는 말할 것도 없구요
더 먼 부산에서도 올라오셔서 수술을 하신 후
몇번 오르내리면서 치료를 하시곤 한답니다.
어디 그뿐인 줄 아세요?
홍콩이나 동경, 북경 등지에서도 당일 오셔서
수술을 하시고 다시 당일 돌아가는 것이 가능한 수술이랍니다.
저희 병원에서 가까이에 친정이 있으시다니
그럼 더 고민하실 필요가 있겠어요?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아프지 않고 회복이 빨라
본인이 말하지 않는 한 아무도 알아챌 수 없는 수술입니다.
수술 안 한 것처럼 행동이 가능하니까요.
그렇지만 숨기는 것보단 가슴수술이 왜 필요한지 왜 하고자 하는지
당당하게 이해를 시켜드리고 축복속에서 수술을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가 되실 수 있는 답이 되었나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시는 것 안 잊으셨지요?
달구어진 여름의 땅덩이를 본격적으로 식힐 작정인지
지금 창밖에는 주룩주룩하고 있네요.
긴 여름이었기에 가을이 간절해지기는 하지만
지겹다가도 때가 되면 또 아쉬워지는 것이
사람의 심정일까요?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반갑습니다.
처음 글을 주셨을 땐 찐한 여름의 초입이었는데
두번째 글은 그 여름이 가고 드디어 가을의 문턱이 되었군요.
(그런데 아직도 마음을 결정하시지 못하셨나봐요?)
체험담을 자주 읽어보신다니
환자의 입장에서 더 가까이 실감이 나시는 걸 느끼셨겠지요.
그렇지만 그분들의 이야기가 반드시 보편적이지만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지금 님께서 질문을 주신
"배의 멍이 얼마나 가야 없어지느냐?"
"마사지는 언제까지 계속해야하는지..."등의
특별한 경우를 마치 누구나 겪는 일반적인 경우로
착각하신 것 같아요.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수술후 원래 배에 멍이 잘 들지 않는 수술입니다.
멍이 잘 드는 체질인 분에게서만 나타나는 현상이지요.
설령 멍이 잘드는 체질인 경우라도 치료가 끝날 때쯤이면
이미 멍이 사라져버립니다.
또한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수술후 반드시 마사지를 오래 계속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예요.
예상외로 마사지가 필요하지 않은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두가지 궁금한 것 이제 다 풀리셨지요?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수술후 3-4일 걸러 4번 정도만 오셔서
아주 간단한 치료를 하시면 그걸로 끝입니다.
(그것도 번거롭다면 할 수 없지만...
그런 분들에겐 수술은 저희 병원에서 하시고
나머지 치료는 그곳 성형외과전문의에게 의뢰해드리기도 하지만)
때문에 님께서 사신다는 대구는 말할 것도 없구요
더 먼 부산에서도 올라오셔서 수술을 하신 후
몇번 오르내리면서 치료를 하시곤 한답니다.
어디 그뿐인 줄 아세요?
홍콩이나 동경, 북경 등지에서도 당일 오셔서
수술을 하시고 다시 당일 돌아가는 것이 가능한 수술이랍니다.
저희 병원에서 가까이에 친정이 있으시다니
그럼 더 고민하실 필요가 있겠어요?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아프지 않고 회복이 빨라
본인이 말하지 않는 한 아무도 알아챌 수 없는 수술입니다.
수술 안 한 것처럼 행동이 가능하니까요.
그렇지만 숨기는 것보단 가슴수술이 왜 필요한지 왜 하고자 하는지
당당하게 이해를 시켜드리고 축복속에서 수술을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가 되실 수 있는 답이 되었나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시는 것 안 잊으셨지요?
달구어진 여름의 땅덩이를 본격적으로 식힐 작정인지
지금 창밖에는 주룩주룩하고 있네요.
긴 여름이었기에 가을이 간절해지기는 하지만
지겹다가도 때가 되면 또 아쉬워지는 것이
사람의 심정일까요?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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