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축하해요수술날만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61회 작성일 05-02-26 00:00
조회 461회 작성일 05-02-26 00:00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먼저 축하를 드리는 바입니다!
거 보세요,
아빠에게 허락받으시길 잘 하셨잖아요?
크고 예쁜 가슴을 좋아하지 않을 남자가 어디 있겠어요?
그렇지만 막상 자기 아내가
가슴수술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면
오히려 무관심한 채 하거나
또는 뭘 수술까지 하려 드느냐고 말합니다.
그러나 가슴수술의 필요성을 충분히 자세하게 설명하게 되면
못 이기는 듯 슬그머니 응낙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요즘은 그렇지만도 않아요.
상담부터 남편분과 함께 오시는 경우가 많아요.
또는 남자친구 심지어는
아빠가 따님과 함께 오시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허락도 얻으셨고 검사까지 마치셨다니
이제 원하시는 날로 수술을 잡으시면 되겠군요.
저희 병원 실장에게 님의 얘길 해 놨으니
아마도 특별히 좋은 날로 잡아드릴 겁니다.
그런데 또 질문이시로군요.
이제 마지막 질문으로 생각해도 되겠지요?
1.원래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아프지 않은 수술이잖아요?
그러므로 가슴수술후 피부가 늘어난다 하여도
아프거나 하지 않습니다.
2.수면마취는 주사로 수면을 유도하게 됩니다.
3.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수술후 누구나 다
마사지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필요한 분에 한해서 권하고 있고요
한다 해도 몇 개월만 하게 됩니다.
그러나 가슴의 건강을 위한다면
마사지는 수술을 하지 않은 분들에게도 권하고 싶습니다.
하면 할수록 건강에 매우 좋거든요.
4.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제왕절개수술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5.함몰유두가 심하지 않으시다면
아마도 가슴수술만으로도 저절로 교정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답이 다 되었나요?
이제 수술하실 때까지 더 궁금해 하시지 마시고
수술한다는 자체를 수술하는 날까지는 잊어버리시는 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님께서 아시고 계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많이 알고 계시는 것입니다.
너무 많이 아시게 되면 또 아시려고 한다면
오히려 혼란을 초래하여 수술하시는데 방해가 되지 않겠어요?
차가움만 뺀다면
하늘엔 벌써 봄물이 든 것 같아요.
좋은 주말 포근한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만나실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에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먼저 축하를 드리는 바입니다!
거 보세요,
아빠에게 허락받으시길 잘 하셨잖아요?
크고 예쁜 가슴을 좋아하지 않을 남자가 어디 있겠어요?
그렇지만 막상 자기 아내가
가슴수술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면
오히려 무관심한 채 하거나
또는 뭘 수술까지 하려 드느냐고 말합니다.
그러나 가슴수술의 필요성을 충분히 자세하게 설명하게 되면
못 이기는 듯 슬그머니 응낙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요즘은 그렇지만도 않아요.
상담부터 남편분과 함께 오시는 경우가 많아요.
또는 남자친구 심지어는
아빠가 따님과 함께 오시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허락도 얻으셨고 검사까지 마치셨다니
이제 원하시는 날로 수술을 잡으시면 되겠군요.
저희 병원 실장에게 님의 얘길 해 놨으니
아마도 특별히 좋은 날로 잡아드릴 겁니다.
그런데 또 질문이시로군요.
이제 마지막 질문으로 생각해도 되겠지요?
1.원래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아프지 않은 수술이잖아요?
그러므로 가슴수술후 피부가 늘어난다 하여도
아프거나 하지 않습니다.
2.수면마취는 주사로 수면을 유도하게 됩니다.
3.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수술후 누구나 다
마사지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필요한 분에 한해서 권하고 있고요
한다 해도 몇 개월만 하게 됩니다.
그러나 가슴의 건강을 위한다면
마사지는 수술을 하지 않은 분들에게도 권하고 싶습니다.
하면 할수록 건강에 매우 좋거든요.
4.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제왕절개수술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5.함몰유두가 심하지 않으시다면
아마도 가슴수술만으로도 저절로 교정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답이 다 되었나요?
이제 수술하실 때까지 더 궁금해 하시지 마시고
수술한다는 자체를 수술하는 날까지는 잊어버리시는 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님께서 아시고 계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많이 알고 계시는 것입니다.
너무 많이 아시게 되면 또 아시려고 한다면
오히려 혼란을 초래하여 수술하시는데 방해가 되지 않겠어요?
차가움만 뺀다면
하늘엔 벌써 봄물이 든 것 같아요.
좋은 주말 포근한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만나실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에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 이전글막상 수술하려니.. 05.02.26
- 다음글수술비용... 0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