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선생님 안녕하세요...날씨가 따뜻해지니 마음도같이 따뜻해지는거 같습니다.... 저는 올해 36살두아이의 엄마입니다..키가 165이고 몸무게는50키로입니다...
큰애가 6학년이고 작은애가 4학년이 되었습니다...
아이둘을 키우다 보니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던거 같습니다...
주부라면 다 그렇겠지만요...
애둘을 모유로 키웠습니다....그러다 보니 가슴도 처지고 탄력많이 없어졌습니다...신랑은 이쁘다고하지만...그건 저의 마음과는 많이 다릅니다..
어느 정도 애들이 크다보니 저를 돌아볼 여유도 조금씩 생기다 보니
이제는 저에게도 조금은 투자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어떤 수술도 받아 보지 않아서 수술에 대해서 두려움도 생기기도합니다....
여기는 부산입니다...
그래서 제가 상담을 하고 바로수술이 가능한지....어떻게 예약을 하면되는건지....비용은 어느정도 드는지 좀 알고 싶습니다...
주위에 수술하는 사람들도 많고 이곳 저곳 이야기를 하던데 선생님께서
흉터없이 수술한다는걸 TV에서 한번 본적이 있습니다...
환자는 의사에 대한 믿음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선생님께
상담을 드려봅니다....
바쁘시고 힘드시더라도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따뜻한 봄 좋은 일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