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어제 가슴성형 수술받았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운이
조회 1,020회 작성일 05-01-16 15:35
조회 1,020회 작성일 05-01-16 15:35
본문
안녕하세요 박사님
(첨 병원가서 박사님 뵐때 신뢰감이 많이 갔었어요)
그리고 친절하신 실장님, 간호사선생님 두분..
저 토욜오후에 수술받았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아프지않을줄 알았다면 진즉 받을걸 넘 후회가 되네요
전날 딸아이와 저의 절벽가슴 사진을 찍어두면서
낼은 어떤모습으로 달라져있을까 하고 밤새 설레임반, 두려움반으로
보냈었는데 지금은 약간 둔기로 맞은듯한 뻐근함정도랄까
아무튼 이렇게 아프지않은 수술은 첨인것 같아요
일년 넘도록 홈피를 드나들면서 다른분들이 아프지 않다고 했을때
과연 그럴까 솔직히 의심스러웠었거든요
딸아이도 수시로 제게 엄마 아프지않느냐 물어요
아마 걱정이 많이되나봐요
그러면 전 정말 아프지않다고 약간 압박붕대로 감아둔 상태서인지
가슴안쪽이 뻐근할뿐이라고만 하지요
딸아이가 엄마를 이해해주고 격려해주네요
아직 붕대를 풀지않아 가슴모양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윗쪽에 살짝 보이는 모습에 무척이나 가슴이 설레인답니다
또 욕심에 조금더 크게할걸 이란 아쉬움도 있지만
박사님께서 제 몸에 맞도록 예쁘게 만들어 주셨을거라 믿습니다
제가 워낙 마르고 절벽가슴에 오목가슴까지 안좋은 조건은
다 갖췄잖아요 더이상 욕심내지 않으려구요..
다만 후유증없이 예쁜가슴 오래도록 간직할수 있기를 날마다
주님께 기도한답니다.
그리고 가슴땜에 항상 고민하시는 모든 여성분들에게
용기내라고 권하고 싶어요
정말 아프지 않구요 수술 빨리 끝나구요 좋은결과 얻구요
자신감가지고 밝은세상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그리고 박사님을 비롯하여 병원 가족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한번 드리구요
전 회사출근관계로 낼 오후에 병원에 들릴려구요
그때 다시 뵙기로 하고 이만 줄입니다.
좋은 휴일 되시구요..
(첨 병원가서 박사님 뵐때 신뢰감이 많이 갔었어요)
그리고 친절하신 실장님, 간호사선생님 두분..
저 토욜오후에 수술받았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아프지않을줄 알았다면 진즉 받을걸 넘 후회가 되네요
전날 딸아이와 저의 절벽가슴 사진을 찍어두면서
낼은 어떤모습으로 달라져있을까 하고 밤새 설레임반, 두려움반으로
보냈었는데 지금은 약간 둔기로 맞은듯한 뻐근함정도랄까
아무튼 이렇게 아프지않은 수술은 첨인것 같아요
일년 넘도록 홈피를 드나들면서 다른분들이 아프지 않다고 했을때
과연 그럴까 솔직히 의심스러웠었거든요
딸아이도 수시로 제게 엄마 아프지않느냐 물어요
아마 걱정이 많이되나봐요
그러면 전 정말 아프지않다고 약간 압박붕대로 감아둔 상태서인지
가슴안쪽이 뻐근할뿐이라고만 하지요
딸아이가 엄마를 이해해주고 격려해주네요
아직 붕대를 풀지않아 가슴모양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윗쪽에 살짝 보이는 모습에 무척이나 가슴이 설레인답니다
또 욕심에 조금더 크게할걸 이란 아쉬움도 있지만
박사님께서 제 몸에 맞도록 예쁘게 만들어 주셨을거라 믿습니다
제가 워낙 마르고 절벽가슴에 오목가슴까지 안좋은 조건은
다 갖췄잖아요 더이상 욕심내지 않으려구요..
다만 후유증없이 예쁜가슴 오래도록 간직할수 있기를 날마다
주님께 기도한답니다.
그리고 가슴땜에 항상 고민하시는 모든 여성분들에게
용기내라고 권하고 싶어요
정말 아프지 않구요 수술 빨리 끝나구요 좋은결과 얻구요
자신감가지고 밝은세상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그리고 박사님을 비롯하여 병원 가족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한번 드리구요
전 회사출근관계로 낼 오후에 병원에 들릴려구요
그때 다시 뵙기로 하고 이만 줄입니다.
좋은 휴일 되시구요..
- 이전글비용은 메일로... 05.01.17
- 다음글의사를 행복하게 해주는 환자이십니다!!! 05.01.16